둔치도 일대 에코시티 보상 협의시작 2조 7천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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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금알 작성일13-02-15 07:57 조회288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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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4일 서낙동강 에코델타시티 사업에 편입되는강동·명지·대저동 주민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협의회를 개최해 보상 일정을 협의했다.
전체 12㎢의 토지보상비는 2조7000억 원으로 추산되며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는 7월까지 감정을 마치고 빠르면 9월부터 보상통지를 할 예정이다.
전체 12㎢의 토지보상비는 2조7000억 원으로 추산되며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는 7월까지 감정을 마치고 빠르면 9월부터 보상통지를 할 예정이다.
수자원공사는 에코시티4개 구간 중 1·3구간의 실시설계 사업자로 유신 컨소시엄과 삼한 컨소시엄을 각각 선정했으며 2·4구간 사업자는 오는 28일 결정된다.
부산시는 오는 6월 실시설계후 국해부의 승인을 받아 내년 착공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오는 6월 실시설계후 국해부의 승인을 받아 내년 착공할 예정이다.
2018년 준공할 완공될 에코델타시티는 첨단산업·국제물류·연구개발 기능과 하천과 생태계가 살아있는 복합형 자족도시이다.
투입자금은 전체 공사비 5조4386억 원(상부시설 제외)은 수자원공사와 부산시가 8 대 2 비율로 부담한다.
투입자금은 전체 공사비 5조4386억 원(상부시설 제외)은 수자원공사와 부산시가 8 대 2 비율로 부담한다.
한편 에코델타시티와 인접한 녹산동 일대 국제산업물류도시 1단계(5.7㎢) 중 1-2단계 3.4㎢에 대한 보상도 오는 4월부터 이뤄지고. 보상 금액은 5800억 원대.
이미 1-1단계 보상은 지난해 대부분 마무리됐으며 이 국제물류도시에는 해양플랜드·자동차·정밀기계를 비롯한 복합 첨단업종을 유치한다
이미 1-1단계 보상은 지난해 대부분 마무리됐으며 이 국제물류도시에는 해양플랜드·자동차·정밀기계를 비롯한 복합 첨단업종을 유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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