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무서운세상이네요 어휴.....
설 쉬러 마누라 아이들 데리고 고향온
30대 초반 형제가 아랫집과 층간소음 문제로
다투던중 흉기에 찔려 모두 사망했다네요.....
이거 참 세상이 어찌 될려고.....
설명절에 순식간에 남편잃고 아빠잃고 .....
범인은 잠적했다는데 이놈도 참 답없는 인종인듯
돈벌면 꼭 주택사서 이사갈 생각입니다
아파트 빌라 아무리 자리좋고 평수 좋은거 사봐야
이웃 잘못만나면 스트레스 쩔고....
사소한 다툼에도 언제 칼맞을지 모르니 무섭네요
한국사회는 히스테리가 폭발직전이라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 또 조심 해야된다더니....
설 쉬러 마누라 아이들 데리고 고향온
30대 초반 형제가 아랫집과 층간소음 문제로
다투던중 흉기에 찔려 모두 사망했다네요.....
이거 참 세상이 어찌 될려고.....
설명절에 순식간에 남편잃고 아빠잃고 .....
범인은 잠적했다는데 이놈도 참 답없는 인종인듯
돈벌면 꼭 주택사서 이사갈 생각입니다
아파트 빌라 아무리 자리좋고 평수 좋은거 사봐야
이웃 잘못만나면 스트레스 쩔고....
사소한 다툼에도 언제 칼맞을지 모르니 무섭네요
한국사회는 히스테리가 폭발직전이라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 또 조심 해야된다더니....
댓글목록
역지사지님의 댓글
역지사지 작성일
형제들의 부모가 살던 집과 이번에 칼부림한 아랫집은 몇년전부터
층간소음과 누수문제로 다툼이 많았고, 누수문제는 소송을 해서 아랫집이 손해배상을 받은적도 있다네요. 자기집의 누수로 아랫집에 피해를 입혔으면 당연히 보수공사를 해서 남에게 피해를 안줘야하고 피해를 준 부분은 손해배상을 해야함에도 소송을 통해서 배상을 받아냈다는거 자체가 그 윗집이 그동안 얼마나 개념없고 4가지 없었는지를 증명하네요. 그렇게 살다가 두 아들 잃었지요. 뉴스에 댓글 한번 보세요.. 여론은 가해자 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