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 소음은 부모가 문제가 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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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음 작성일13-02-12 08:50 조회328회 댓글3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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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조카 3살인데 저녁 11시에 거실에서 쿵쾅거리면서 뛰고 있습니다. 뛰지마라고만하고 부모들은 제지를 안합니다. 제가 말리고싶으나 때리지않는이상은 안될것같아서 걍 냅둡니다.. 예전에 아파트살때 층간소음 피해 너무많이 당해서 쿵쾅거릴때마다 제 간이 빌빌꼬입니다. 제 조카지만 때리고싶을정도로... 부모문제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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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님의 댓글
미미 작성일
아이들발소리쿵쾅거리는소리..완종일 누워서들어보면 미쳐요...
요즘 부모들은 아이를 말로만 타이르는게문제네요....강압적으로해서라도 주입을 시켜야합니다 될때까지....울집윗층도 난리였네요..그러나 명절이라서 봐주었네여.... 층간소음이 문제긴해요..살인을 부를 정도라면..우선건축할때부터...최소한 분쟁이 안일어나도록..두껍게시공해야하는거죠 그걸 법으로규제를 해주어야 한다고 봐요... 안살아보면 모르는 거잖아요 |
00님의 댓글
00 작성일
조카보는 입장과 소음님이 결혼해서 보는 입장은 다를겁니다.
나도 예전 내조카 식당에서 숟가락가지고놀고 식당 돌아다니면 내 조카라도 언니한테 쓴소리하고 했는데 결혼해서 애낳아키워보니 숟가락이라도 가지고 놀고 "앉아만" 있어줘도 고맙더라고요 물론 11시 정도면 재워서라도 안뛰게하는게 맞지만요.. |
언제나행복님의 댓글
언제나행복 작성일
아직 세살도 안된 아들 하나 있는데 아들녀석 걷지도 못하는 6개월부터 시끄럽다고 올라오는 아랫집 아저씨땜에 저흰 주방,거실,아이방 모두 매트를 깔았어요..
행여나 신랑이 걸을때 발소리 쿵쿵거린다 싶음 주의주고, 아들녀석도 조금이라도 뛴다싶으면 살금살금 뒷꿈치 들고 걸으라고 하고 큰방에서는 좀만 움직여도 소리가 더 크게 들리니까 잠도 못자고 아예 거실에서 잠자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낮에도 거실에서 애가 체 3분도 안되게 조금만 뛰어다닐라치면 인터폰오거나 인상쓰고 직접 올라와요. 아무리 아랫층을 배려한답시고 조심조심 신경쓰고 살아도 너무도 예민한 분을 만나면 뭐라 할말이 없네요..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