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꿀단지에서 애물단지로 매달 꼬박꼬박 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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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ㅁㅁㅁ 작성일13-02-09 12:44 조회419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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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꼬박꼬박 이자와 원금에 부부싸움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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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동설한님의 댓글
엄동설한 작성일
저도 인터넷의 부동산 관련 뉴스를 보았는데..
서울이나 경기도 같이 부동산 구입을 위해 자기 능력 이상의 은행 대출을 받아서 집을 샀는데 가격이 하락하니 은행 이자 들어가고 부동산 자산 하락하니 부부지간에 언쟁이 높다고 하더라고요 예나 지금이나 자기능력 이상 남의 돈 가지고 호화생활이나 사치스런 생활 하는것 이 문제입니다 가진 것도 없으면서 남 눈에 잘보일려고 큰차 몰고 다니고 큰 아파트 사가지고.... "나 가진것 많네" 라고 은연중에 남에서 과시하려고 하는것이 문제죠... 예를 들면 우리나라 중소 기업( 종업원 10명 이상 거느린 ) 사장님들 중에는 (물론 중소 기업 사장님들이 다 거른것 아닙니다 대부분 현명하시죠) 매달 경영적자라고 하면서 에쿠스 몰고 다니고 골프 치러 다니는 것 다반사죠 대기업,관공서 일보러가면서 큰차 안몰고 가면 정문 경비원들부터 무시한다고 생각하며서 대접 받으려면 어쩔 수 없다라는 생각들이 문제입니다 어찌보면 위의 의식들이 근본 문제입니다. 유럽의 이탈리아나 프랑스 같은나라는 필요 이상의 큰차 몰고 다니면 농담으로 "저 운전자 남자 거시이 것이 작아서 차라도 큰것 몰고 다니면서 이성에게 다른것으로 만족을 주기위해서 과시하는거다" 라는 농담을 하면서 놀린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지위와 능력에 맞쳐 격을 높이고자 하는 의도는 좋으나 빚을내어서 올리는 품격 그것은 사치고 겉치례입니다 겉은 누추하고 허럼해도 내면의 품격을 높이는 것이 더 인증받고 우러러 보고 인정받는 사회풍조가 필요한 것 같네요 우리나라 지자체 단체장의 관용차 혹은 대기업의 직급대우 차량 소형 ,경차로 바꿔봅시다 그리고 그돈( 높은 분 직급 유지비 등 ..)으로 공무원들, 직원들 더 올려주어 서민경제 보탬 되도록 해봅시다 지자체 단체자 경승용차 몰고 다니면 안되나 품격떨어지나 ... 대기업 이사 간부들 소형차 몰고 다니면 안되나... 어짜피 출퇴근용인데 그렇게 한다고 시장님 이 시장님 아니것처럼 보이나... 기업체 사장님이 사장님 아닌것처럼 보이나 .... 아닐 진데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