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미분양 '떨이 세일', 후폭풍....장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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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건설사장난 작성일13-02-08 09:30 조회462회 댓글4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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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아파트세일의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A단지의 조기 입주를 유도하기 위해 시공사가 분양률을 부풀렸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A단지 분양대행사의 한 관계자는 “시공사의 ‘90% 분양률’ 주장은 말도 안된다”며
“130㎡이하 중소형이 90%이상 분양된 것은 맞지만, 162㎡이상 1400여가구 분양률은 절반이하”라고 말했다.
그는 또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 전체 가구의 10%정도는(실제 계약과 상관없이)
시공사 임직원과 하청업체 직원들 명의로 잡혀있다”고 털어놨다.
세일가격으로 주인을 찾은 미분양 아파트 615가구 가운데 95%가 조건부 전세다.
이는 곧 최장 4년까지 살다 때가 되면 나가도 좋다는 것이니,
사실상 분양을 가장한 임대”라는 것이 이들의 설명이다.
A단지의 조기 입주를 유도하기 위해 시공사가 분양률을 부풀렸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A단지 분양대행사의 한 관계자는 “시공사의 ‘90% 분양률’ 주장은 말도 안된다”며
“130㎡이하 중소형이 90%이상 분양된 것은 맞지만, 162㎡이상 1400여가구 분양률은 절반이하”라고 말했다.
그는 또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 전체 가구의 10%정도는(실제 계약과 상관없이)
시공사 임직원과 하청업체 직원들 명의로 잡혀있다”고 털어놨다.
세일가격으로 주인을 찾은 미분양 아파트 615가구 가운데 95%가 조건부 전세다.
이는 곧 최장 4년까지 살다 때가 되면 나가도 좋다는 것이니,
사실상 분양을 가장한 임대”라는 것이 이들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