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안좋앗던 일, 저에게 나쁘게 한 사람 이런걸 쉽게 잊을수가 없어요.
지금 현재 생활을 보면 정말 아무 걱정 없고 행복할 일, 여유로운 일상인데
자꾸 과거의 일들이 떠올라 기분을 안좋게만들고
내가 왜 제대로 대처못했을까, 자책도 하게되고
그러네요.
종교를 가지면 나을까요?
어떤 분이 시댁 스트레스가 굉장히 심했고, 이런저런일 겪으셨는데
종교를 갖고부터는 그렇게 자신을 괴롭힌 사람들을 모두 용서하고 오히려 고마워까지 하게되었단 이야길 하시더군요.
정말 이해가 안가기도 하지만(어떻게 용서는 하더라도 고마워까지???제가 속이좁은지 도대체 이해가 안가요.)
저도 종교를 가져보면 그런 안좋은 생각을 좀 벗어날수 있을까해서요.
안좋은 생각 하다가도, 지금까지 그런 생각들땜에 좋은 기분을 누릴 시간을 뺏긴거 같아 그게또 더욱 아깝고, 또 안좋은 생각이 들고
그러네요.
댓글목록
종교는!님의 댓글
종교는! 작성일
종교는 사람에게 아무런 도움을 줄 수가 없습니다!
교리에 따른 실행은 도리어 사람으로 하여금 지금 가지고 있는 문제위에 또다른 짐을 하나더 지우고 결과적으로는 그 사람을 더욱 어렵게 합니다 분명한 것은 밖의 가르침은 그것이 아무리 고상하고 훌륭하다고 할 지라도 사람은 근본적으로 이러한 가르침을 실행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노력하고 결심해도 사람 스스로가 하늘을 날 수 없듯이 사람에게는 실행하지 못하는 교리적인 종교나 가르침이 아니라.. 오직 한 분- 유일한 인격인 예수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그분만이 당신을 진정한 가치가 있고 의미가 있는 인생을 살도록 하십니다 그분은 당신 가까이 계시며, 당신 안으로 들어가길 기다리고 계십니다 마음을 열고 입을 열어 그분의 이름을 불러서 영접하십시어 그분의 이름은 예수 이십니다- 예수 이름의 뜻은 여호와 구원자 이십니다 영접하는 순간 당신의 노력과는 조금도 상관없이 그분이 안으로 들어가시고 당신의 기쁨과 참된 만족과 영원한 생명이 되십니다 조용히 불러 보세요-- 주 예수여! 당신을 나의 구주로 영접합니다 |
차라리님의 댓글
차라리 작성일
운동을 하세요...
운동에 중독되면 다 잊어버리고 오히려 내 정신, 신체가 건강해 집니다... 당신같은 스타일이 종교에 한번 빠지면....ㅋ |
신앙이지효~님의 댓글
신앙이지효~ 작성일
위에위에분 말씀에 동감 함미다
종교는 사람을 얽어맵니다 신앙은 사람을 풀어줍니다 종교는 사람을 강요합니다 신앙은 사람을 선택케합니다 종교는 사람에게 바치게합니다 신앙은 사람에게 많은걸 줍니다 . . . 예수 그리스도 그분만이 신앙의 대상입니다 |
엄동설한님의 댓글
엄동설한 작성일
종교
좋다고 봅니다.. 그러나 종교도 중독입니다 너무 지나치면 아니한만 못합니다... 종교를 가져보세요 그러나 어떤 목적을 갖지말고요 인간 내면의 본래의 선함의 도리에 맞춰 믿는것은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기독교도 좋고요 불교도 천도교,원불교 천리교..기타 등등 그러나 사이비 종교는 안되고요... 다 좋습니다 그러나 내자신만의 행복을 구하고자 믿지마시고요 내자신 내면의 착함과 함께 남에게 도움을 줄 수있는 이웃으로 사회인으로서 삶을 갈구하며 믿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광신도 같이 종교가 모든 것인 것처럼 믿거나 따르지는 마세요 ... ( 예를 들면 처,자식 남편 ,재산 다버리고 믿는 광신도 그리고 전도나 설파한다고 남을 집요하게 믿으라고 스토커처럼 하지않는다면...) 예수나 부처나 모하메트가 아닌 이우주를 창조한 조물주 혹은 하느님 ..혹은 전리전능한 우주 창조주( 절대적 ,유일한 신)의 의도대로 본래 인간 선함과 도리에 어긋나지않게 종교를 믿는다는 것은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큰죄나 설령 잘못했다고 하더라도 죄를바로 반성하고 진심으로 누우치고 사죄를 한다면 ..그리고 그죄에 대한 응징을 달게 받을 각오와 생각으로 종교를 믿는다면 금상첨화죠.... |
칠십세님의 댓글
칠십세 작성일몇십년을 다녀도 사람 성품이 안바껴요... 도대체 그많은 좋은 설교를 들어 어디다 쓰는지... 원... 하나도 안바껴.. 이해 안되네...... 웬만하면 좀 바뀔것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