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 매매관련 조언부탁드립니다.

작성자 31살 총각 작성일13-02-04 18:46 조회668회 댓글8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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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유토박이지만 타지를 많이 떠돌다 고향으로 돌아온 31살 총각입니다.(먹고 사는거때문에

군대 제대하고 바로 타지로 전전)

현재 사귀는 여자친구가 동갑인데요.

결혼을 앞두고 현재는 모 오피스텔에서

양가허락하에 1500/25 월세로 원룸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좁아서 집을 구하는쪽으로 생각을 전환중입니다.

일단 자금은 대출없이 1억 2천까지 커버됩니다.

아파트를 매매할려고하는데요.

추천좀 부탁드릴께요.

파크뷰에 인테리어 다된거를 1억 6천에 내놓은것도 있던데요.

인생의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총알님의 댓글

총알 작성일 13-02-04 19:58

두둑하니 결혼전 2-3년까진 전세 살아도 될듯...
30% 싸게 사모 그기 오데고...ㅎ

조언님의 댓글

조언 작성일 13-02-04 21:07

IMF 겪어보지 않으셨죠,, 그땐 부동산 경기가 지금보다 더 안좋은 상황이엇죠,,, 거주할집 아니면
매매( 매수 자체가 없고 전세가 아주 싸게 나오고 매매도 물론 싸게 거래되겠죠....

그런데 그때 아파트 싸 모으는 사람이 있었죠~ 물론 투자 이론 공부를 한 사람이거나 투자 경험이 있는 사람이겠죠~~

모든 사람이 십중 팔구 안좋다 안좋다 할때 그때가 가격이 많이 내렸단 증거죠...
지금 장유넷에서 오고가는 얘기들을 잘 들어보세요 지금이 살때인가 팔때인가 ....

잘 생각하세요 사람들이 던질때 잘 잡으세요...
싸게 주워 놓은건 몇 년 묶켜 놓으면 됩니다..

신혼이라고 하니깐 한마디 드립니다..

과거님의 댓글

과거

작성일 13-02-04 21:38

너의 생각은 틀렸다 왜냐? 니가 지금 하는말은 큰손들이 할수있으니깐 잘들어라 내말을
imf때 은행의 돈줄은 씨가 말랐고 기업은 줄 부도가 낳고 실직자는 넘쳐났다.. 니말대로 집을 그때 사야하는건 맞다
그러나 살수가 없는것이다. 왜? 돈이없으니깐.. 그때산사람들은 큰손들이 샀다 그래서 돈을 벌었지..큰손은>? 기업회장 가족쯤 되야하는거다 알것나? 한마디로 강남사는것들... 너희같은 집한채 대출받아서 사는사람은 그때 어림도 없지
그리고 김해집값은 오를때로 올랐지 왜냐 2-3년전에 큰손들이 지방을 한바퀴 휘져었으니깐. 2-3년전만해도 김해집값은 엄청쌌지 그러니깐 큰손들이 와서 사제기를 하니깐 오른거여 물량이딸린거쥐 오를대로 오르니깐 건설사들이
줄서서 분양드러간거고 알긋냐? 지금은 정점을찍고 떨어지고있는추세다 좀알고 ㅅㅂ리라 큰손들이 왜 2-3년전에 온줄아냐? 수도권집값이 떨어진다는 정보를알고 그돈빼고 지방에 집을 산거다 알긋냐? 근데 어제인가 강남에 집값이 반등했다는 뉴스가뜨더군 그러면 큰손들 지방 돈 다빼고 수도권가긋네 그래서 지방은 집값폭락은 물보듯 뻔하다
큰손들은 진작에 김해 집값이 정점에 찍었을때 빠지고 갔어. 지금 물린사람은 바보 병진 장유 촌놈이란 말이다
아 는 척 하지마라애기야 부엉이 가기실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님의 댓글

시원

작성일 13-02-04 22:30

속시원하게 적으셨음~

그려님의 댓글

그려

작성일 13-02-04 22:21

맞는 말이긴 한데

장유넷 사람들이 무식하지 않고 유식은한데 머리가 나쁜지 학습효과가 없단말씨.

지금님의 댓글

지금 작성일 13-02-04 22:02

사는게 정답! 이사걱정도 없고, 전세값 걱정안해도 되고, 집주인 눈치 안봐도 되고, 매수후 잊어버리고 몇년 살다보면 집값 분명히 올라있을겁니다...장담합니다...-인생경험자가-

이사야님의 댓글

이사야

작성일 13-02-04 22:11

한번하모되지...거 머시라꼬...
아팟에 물려 고생하는것보단 낫지....ㅎㅎ

변동님의 댓글

변동 작성일 13-02-05 12:21

주위에 사람들 죽 떼리고 살든데요.. 싼값에... 집값도 별쓰리 움직인거도 없고.... 빠질사람 다 빠지고... 더 이상 내릴기세도 보이지 앟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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