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임신하면 노예 처럼맞추어 줘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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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짜증 작성일13-02-04 15:36 조회745회 댓글4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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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안정기? 들어서는 예비 아빠 입니다....
원래 와이프가 친정에서 귀하디 귀하게 자라서 하나 손까닥 하지 않아요~ ( 신혼 한달은 조금 함 )
결혼하고 3개월만에 임신이라 -ㅅ-;; 퇴근해서 저녁! 설거지! 후식! 등 다 합니다 99% 칼퇴 직종이라;;;;;
담배 안핍니다 술도 결혼하고 따로 마시러 간적 거의 없구요 부부동반으로 참석 했구요
한달 용돈 3만원 ㅋㅋㅋㅋㅋ 별로 쓸 부분이 없어요 -0-;; 기름값, 외식, 장보기 등등은 카드이구요~
이런말 총각때 자주 듣던말 ~
1. 나쁜남자가 여자에게 못해주다가 한번 잘해주면 감동!
2. 평소 계속 잘 해주다가 한번 못해주면 대실망
짜증내는거! 자기가 하고 싶은거! 등등 받아주는데 이제 지치네요!! 아직 아이 낳을려면 멀었는데도.....
일부러 일 핑계대고 늦게 퇴근하고 싶은 맘이 굴뚝같네요~ 와이프는 전업주부에요
댓글목록
마누라님의 댓글
마누라 작성일가 외동이고 처가집이 부자면 이것보다 더한짓도 하고.. 처가집이 걸.베이면 그냥 줘 패... 없는것이 공주병이면 매 말고는 답이없슴. |
맞아요님의 댓글
맞아요 작성일
처가에 돈이많고 처남없는 외동딸이면 공주로 모시고 노예처럼 살아도 된다.
하지만 돈이없거나 처남이 있다면 차라리 애를 지워버리고 홀가분하게 살아라. |
맞춰주세요님의 댓글
맞춰주세요 작성일뱃속의 태아는 지금 님이 해주는 음식과 과일등 간식을 먹고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습니다...눈도 생기고, 코도 생기고, 태어나면 얼마나 이뻐들 하던지...막상 낳고 보면 아이 싫어하던 남자들도 애바보가 된답니다...나중에 좀 더 잘해줄걸 후회하지 말고 할 수 있을때 잘 해주세요^^ |
옛말이..님의 댓글
옛말이.. 작성일여자랑 북어는 3일에 한번씩 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