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토크토크 > 자유게시판 > 27살 고졸 현실앞에 너무 힙듭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본문 바로가기
apt2you
공공시설예약서비스
김해낙동강레일파크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목재문화체험장
분성산 생태숲
생림오토캠핑장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
기업정보포털
김해의생명센터
김해통합도서관
김해전자책도서관
글로벗도서관
초등사이버학습
중등사이버학습
EBS수능방송
e-평생학습원
김해시교통정보
가야뜰
김해시보
김해시청축구단
재난안전대책본부
자전거홈페이지
김해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해청소년문화의집
김해분청도자관
대성동고분박물관
화포천습지생태공원
기후변화홍보체험관
의회인터넷방송서비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김해문화재단
국립김해박물관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인터넷자동차공매
김해시인터넷
김해시도로망정보
중소기업육성자금
주정차 단속알림 서비스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상하수도사업소
차량등록사업소
장유출장소

자유게시판

27살 고졸 현실앞에 너무 힙듭니다.... 조언 부탁드립..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삼계총각 작성일13-02-04 11:59 조회8,710회 댓글17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본문

실업계 고졸 후에 군대전역하고 생각없이 그냥 아르바이트하며 지내다보니

벌써 27살이 되었습니다

최근 어떤 계기로 통해 미래와 취업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여기저기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27살에 고졸 어딘가로 취업을 할 생각하니 막막하네요

제가 여지것 무슨 생각을 하고 있던건지.. 현실은 모르고.. 집이 부유한 편도 아니고

그 동안 생각없이 지내온 것에 정말 반성과 후회도 하고 있구요

이미 지난 후회 앞으로 나 죽었다란 맘으로 잘할려고 노력해야 겠지만

전에 아시던 형님이 영어만 잘해도 먹고사는데 문제 없다고

얘기 해준게 있어서 이제 영어도 시작 해보려고 했는데

지금부터라도 영어회화쪽을 계속 파보면 좋은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궁금하여

하고 고졸이 영어 잘해도 그다지 도움될 게 없다고 하시네요

베트남어나 인도네시아어 쪽을 공부해보라는 얘기도 들었지만

고졸로써 공부해도 가능성이 있는지 확실한 답이 없어 머리가 복잡하네요

고졸로써 가능한게 생산직 보험영업 차딜러 개인장사 등등 학력무관한 직종쪽밖에 없을까요?

그 전까지 외국어로 관련된 직종 무역,,등 쪽으로 종사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이였는데..

여자친구와 못해도 31되었을 때는 결혼도 생각하고 있는데

저보다 더 한 형 동생님들도 많으시겠지만

저도 어제저녁부터 지금까지 밥도 안넘어가고 잠은 안오고

계속 숨이 막혀오는 한숨만 나오네요.. 담을 수 없는 우울함

위에 언급한 것 처럼 좀 더 많은 인생선배님들의 조언과 생각을 듣고 싶어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부디 많은 조언과 생각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전문대님의 댓글

전문대 작성일
전문대를 가던지..아님 공부해서 4년제 대학을 나와서 시작하던지..목표는 있지만 두려움이 있어서 시작못하는걸로 보이네요  

아빠님의 댓글

아빠 작성일
님은공부나머리로세상을살기엔실기를했네요
방법은조선소나공장에서전문직을찾아서현장전문가가되는수외는방법이없네요
냉정하게생각해서 시간소비하지말고행동으로...
 

한심하다님의 댓글

한심하다 작성일
나이 27살에.
그기다가 실업계 고등학교 졸업이라....
아직까지 현실을 외면한채 뜬구름잡고 있군요.
개나소나 넥타이 메고 사무실에서 일하며 월급 많이받고, 승용차 굴리고 싶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나이,
학력 등 감안하여 뜬구름 그만잡고 현실적으로 접근하세요.
변호사가 부럽고, 의사가 부럽고, 공무원이라는 직업이 부럽겠지만,
부러워 한다고 되는게 아니죠.
참. 불가능은 없지만 확률적으로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해야겠지요?
그냥,
중소기업에 현장직으로 취직해서 기술을 배우세요.
기술을 배우고, 경력이 쌓이고하면
과.부장도 하고 공장장도 되는 겁니다.
또한 다들 그렇게 살고있구요.
내가볼때
당신은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평생 알바나 일용직.
잘해봐야 계약직으로 살아가야할 사람같아 보이는군요.

중소기업에 취직해서 기술을 배우세요.
고민한다고 해결되는건 없습니다.
 

위장취업님의 댓글

위장취업 댓글의 댓글 작성일
대학 졸업하고
심각한 취업난에 마흔살이 되도록 부모에게 용돈받아 쓰는사람.
알바나 일용직으로 일하는사람 많습니다.

그나마 머리가 좀 돌아가는 사람은
대졸이라는 학력을 고졸이라고 속이고 중소기업에 위장취업해서
열심히 기술과 경험을 쌓는사람 많아요.
요즘은 대학을 나오지 않은 고졸이 대우받는 세상입니다.
정신 차리세요.
 

고졸대우님의 댓글

고졸대우 댓글의 댓글 작성일
착각을 해도 단단히 착각을 하셨네요. 아무리 대졸에 열등감을 가지셨어도 현실을 부정하시면 안되지요. 위장취업까지는 봐줄만한데 요즘은 대학을 나오지 않은 고졸이 대우받는 세상이라..대체 어디있는 세상입니까? 어디에 사세요?  

현실직시님의 댓글

현실직시 작성일
공부를 한다고 했어 한순간에 많은 것이 해결되진 않습니다.
그래서 공부도 때가 있죠..
그리고 공부를 한다고 해도 그렇게 실력이 빨리 향상될 것 같지도 않고요.
그렇다고 늦은것은 아니니 실망하시진 말고요.
먼저 원하는 직장은 아니더라도 뜻 이있는 곳에서 일하시는것이 우선인듯 합니다.
종사하다 보면 또 다른 하고싶은것도 생길테고.
막연했던 진로가 더 선명해질 때가 생길 것입니다.
그때를 위해서라도 자기개발은 꾸준히 하셔야. 기회가 오면 잡을 수 있죠.
 

당차게님의 댓글

당차게 작성일
창원 함백직업소(옛이름) 등에 입학해 한 일년 가공이나 용접기술 등을 배우세요.
눈 높이 낮추면 얼마든지 취업이 가능합니다. 시골에서 빈둥대던 조카들 데려워 직업훈련소 마친 후 전부 공단에 취직해 있습니다.
3D 직종이라 알려졌으나 요즘 작업환경이 좋아져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요즘 한창 직업훈련소 뽑을 시기라 실기하지 마시고... 딱하네요.
 

노력님의 댓글

노력 작성일
대한민국 현실이 27세 고졸 출신에게는 정말이지 가혹할 정도로 제한된 자리 밖에 없읍니다.
전 대기업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는 40대 중반 입니다. 해서 건설업 기술직을 강추 합니다.
건설은 대부분 대기업에서 협력사(중소기업)에 하도형태로 공사를 수행합니다. 요즘은
발전설비가 대세라 국내,외를 막론하고 가장 호황을 누리고 있읍니다. 협력사에는 관리자
뿐만아니라 현장에서 공사를 직접수행하는 작업자(반장,배관사,용접사,제관사,비계공,도장공등)
들이 있읍니다.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대부분은 40대후반 50대를 훌쩍 넘으신 분들이 많으시고
한결같이 하시는 말씀이 요즘 젊은이들은 기술을 배울려고 하지 않는다는 푸념. 이유는 단하나
3D업종에 이동이 많다는 이유죠. 하지만 이것만 감내한다면 나쁘지 않은 직업입니다. 먼저 조공
(평균 180만원~200만원)으로 시작해서 5년정도 지나면 준숙련공(250만원~350만원)이 되고 10년
정도 지나면 숙련공(400만원~600만원) 될수가 있읍니다. 잘 아시겠지만 요즘 해외공사 많이 수행
하고 있죠.. 작업자 분들도 숙련도에 따라서 연봉 8000만원~1억원 정도 계약하고 나갑니다.
고생하는만큼 수입도 나쁘지 않읍니다. 자녀들 대학진학시키고 노후대비하시고 다 안정되게 생활
하고 계십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 보고 있으면 한심한 사람들이 많읍니다. 절대로 세상에 공짜는
없읍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이 수확의 기쁨을 가질수 있읍니다. 나무밑에 아무리 입을 벌리고
기다려도 입으로 떨어지는 과실은 없을겁니다.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나도 말이죠..
요행을 바라지 말고 땀흘려 노력한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냉혹한 세상입니다. 세상의 실패자로
남지말고 승리자로 남기위해서는 한살이라도 젊을때 자신만의 특화된 기술을 익혀야 됩니다.
기술만 있으면 60이 넘어도 충분히 일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 지금이라도 지인들을 통해서 기술을
익힐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보세요.. 한마디로 정말 안타깝습니다.^^
 

모두 맞는 말님의 댓글

모두 맞는 말 작성일
4년 대졸 해도 영어 한다고 취직이 되진 않아요.
이미 기회는 지났다고 보는 것이 맞는 것 같고... 차라리 기술을 배워(자격증 취득) 그쪽으로 나가심이 훨~~가능성 있어 보이네요.
공부한다고 다는 아니라는 사실... 윗분드 조언대로 공부는 정말 때가 있다고 보는 게 상식이 겁니다.
사무직이 능사는 아닙니다.그러니 영어공부는 아닌듯...
 

기술짱님의 댓글

기술짱 작성일
귀가 제법 얇으시군요...영어나 일어나 베트남어같은건 걍 공부로만 하시고...
폴리텍 2년 과정이나(전문대 인정), 폴레텍 1년 가셔서 자격증 마구 따심을 추천합니다...
자격증 있고 기술 배워서 졸업하면 창원 진례 진영등 회사에 취직할때 많습니다...
대기업 생산 기술직도 노려볼 만하네요...전 2년 졸업해서 창원에 대기업 생산직에 있습니다..
 

더님의 댓글

작성일
굶어야  정신차릴넘일세. .  

참나님의 댓글

참나 작성일
고생이라는걸 안해보셨군요.. 외국어 공부라.. 잘하기만 한다면 먹고는 살겠죠. 하지만 10년 넘게 해도 외국에서 공부하지않는 이상 완벽한 영어구사는 힘들죠.. 세상은 노력하지않으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영어공부한다는 엉뚱한 생각은 집어치우고 위에분 말씀딴아 폴리텍대학에 들어가서 기술분야 공부와 자격증 취득한다면 취직할때가 천지로 널렸습니다. 내가볼때 귀가 너무 얇은 사람이라 그런 결단력이나 있는지 모르겠네..  배운것도 없는데 편하고 좋은일만 찾을려고만 한다면 빌어먹습니다..  

한심하네님의 댓글

한심하네 작성일
뜬구름잡을 생각말고 당장 중소기업에 현장직이라도 취업이나 하시구요
저녁에 술먹고 놀생각말고 학원이나 하나끊어서 자기개발(컴터분야 제도.설계 . 기타등등)의 조건을 높이세요
맨날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는 27살의 당신... 오늘도 내일도 당신은 알바생일뿐이요
 

학벌님의 댓글

학벌 작성일
대학할아버지를 나와도 취직안되는 세상... 백수나 공무원이 절반인세상... 대학나와선 알바자리... 아니 백만원도 못버는백수되는세상...취직이 안되면 고졸보다 못함.... 힘든세상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쇠나 깍아!!  

한심하다님의 댓글

한심하다 작성일
나이 27살 먹고 영어회화 공부하면 먹고 살수 있냐고 묻는 자체가 나 바보요~ 하는거나 똑같다. 한심한 양반아.  당신 적성이 뭔지 파악하고 당신이 뭘 하고 싶은지 생각해본 다음에,, 적성이 뭔지도 모르겠고 뭘 하고 싶은거도 없다는 결론이 나면 위에도 다른 사람이 글 적어 놨는데 폴리테 대학 가서 1년 기술 배운다음에 하루라도 빨리 기업에 취직하는게 답이다.  

거나마님의 댓글

거나마 작성일
일찍 철들어서 다행입니다~  본인이  그렇게 느꼇다면  실행하세요.....  창원에 한국지엠 일용직 추천합니다......  일용직에서 직영뽑어니깐요... 시간은걸리겟지만,,,,,  알바보다는 나을꺼 같네요~  여러곳 알아보시고, 선택은 본인이 합니다..........  
1월시세보기
인터넷언론사 등록정보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아00028

제호 : 장유넷

등록년월일 : 2006-06-09

발행년월일 : 2006-06-09

편집인 : 박동현

편집인 : 박동현

사업자등록정보

주소 : (50989) 경상남도 김해시 번화1로84번길 34, 305호(대청동, 네오프라자)

사업자등록번호 : 615-81-44060

상호명 : 주식회사장유넷

TEL : 055-313-9924~5

FAX : 055-313-9922

E-mail : jsinmun@daum.net

웹하드 : 바로가기(jangyunet/3139924)

계좌번호 : 농협 817041-51-002964


Copyright © 2003-2012 by Jangyu.net All Rights Reserved.
* 장유넷의 모든 내용과 포맷의 저작권은 주식회사장유넷에 있으며 무단 도용을 금합니다.*
Since 1997. 07

40734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