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탄도탄 요격미사일 개발에 대한 언급은 일절 없네요.
돌아가는 꼬락서니를 보니, PAC-3 도입으로 갈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지대공 미사일은 적 전투기를 먼 거리에서 격추하는 PAC-2와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PAC-3로 나뉩니다.
즉 다시말해 적 전투기를 먼 거리에서 격추하는 PAC-2를, 탄도미사일만을 요격하는 PAC-3로 개량한다는 것은 정말 어불성설인 것입니다.
아무래도 PAC-3를 새롭게 도입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담 기존 천궁을 개량한 탄도탄요격미사일 개발은 사실상 x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PAC-3와 천궁을 개량한 탄도탄요격미사일은 서로 중복되기 때문입니다.
사거리도 비슷하고 둘다 hit-to-kill 요격 방식이고.....
과연, 천궁를 개량한 탄도탄요격미사일 개발은 원래 계획대로 추진 될 수 있을까요 ?
그리고 고도 60km에서 요격하겠다는 장거리 지대공유도무기(L-SAM) 개발또한 원래계획대로 추진 될 수 있을까요 ?
새누리당 박근혜 정권의 선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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