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야문화축제 더 재미있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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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생활정보 작성일13-02-04 08:45 조회311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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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오는 4월 개최 예정인 제37회 가야문화축제를 60만 대도시를 준비하는 김해시의 발전상을 홍보하고 가야역사문화의 정통성과 축제의 화려함을 최대한 부각해 시민과 관광객의 높은 기대치에 부응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다각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이를 위한 사전 작업으로 (사)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위원장 허명)는 예술총감독과 공연전시 분야의 전문가를 채용했다.
예술 총감독에는 현재 생림면 도요마을에서 도요창작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연희단거리패, 가마골소극장, 밀양 연극촌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극작가 겸 연출가 이윤택 씨를, 공연전시 팀장은 극작가 박현철 씨를 채용했다.
이들 두 전문가는 해당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명망있는 지역 예술가로 평소 가야문화축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여왔으며 이번 가야문화축제의 기획에서부터 행사 전반에 걸쳐 가야문화의 정통성과 주제의 통일성을 기본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전문적인 연출로 한층 발전한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시는 이들 전문가의 참여로 올해 가야문화축제는 예년에 비해 더 전문성과 예술성이 가미된 특색있고 누구나 찾고 싶은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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