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로 보증금 피해…막막한 세입자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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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BS 작성일13-01-24 18:02 조회292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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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로 넘어간 집 10곳 가운데 4곳에서 전세금을 떼이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임대차보호법에 따른 최우선변제 대상이어서 2천만 원까지는 돌려 받았지만 앞날은 깜깜합니다.
지난해 수도권에서 경매에 부쳐진 주택은 1만 3천여 건,
이 가운데 세입자가 보증금을 제대로 못 받은 사례가 42.4%에 달했습니다.
자력으로 대출금 상환이 어려워 경매 위험에 처한 하우스푸어는 32만 가구까지 추산되고 있습니다.
임대차보호법에 따른 최우선변제 대상이어서 2천만 원까지는 돌려 받았지만 앞날은 깜깜합니다.
지난해 수도권에서 경매에 부쳐진 주택은 1만 3천여 건,
이 가운데 세입자가 보증금을 제대로 못 받은 사례가 42.4%에 달했습니다.
자력으로 대출금 상환이 어려워 경매 위험에 처한 하우스푸어는 32만 가구까지 추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