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시작하는 대한민국 경제속에 협동조합이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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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습 작성일13-01-11 21:41 조회167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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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이 무엇이가 새로운 위기속에 1인자본주의에 대응하여 상생과 협동통한 성장과 발전
그게 바로 협동조합의 탄생 목적이다
이제 우리나라도 협동조합이 탄생하고 있다
협동조합은 바로 공유 민주 자본주의다
협동조합의 민주 공유자본주의는 말 그대로 기업의 개인 자본에서 경제주체 간 동등한 권리속에 상생과 협동에 좀 더 무게를 둔 체제를 말한다.
이태리 석학교수 자마니 교수는 최근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에서 협동조합 기업에 대한 개념과 관심도 더욱 커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제 자본주의 스스로가 미래에도 유지 되기 위해선 변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왜 협동조합하느나 반문할지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쉽게 말하면 일반 기업보다 민주적이고 효율적이라는데 잇다
작년말 한국에서도 이제 협동조합기본법이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
이제 우리나라도 본격적인 협동조합시대로 들어선다
그럼에도 아직 시작이라서 그런지 협동조합에 대해 국민들의 인식이 부족하다.
즉 많은 사람들이 협동조합에 대해 잘 모른다는것이다
협동조합의 역사는 지난 19세기부터 영국, 독일 등 유럽에서부터 시작됐으며,조합은
생산자, 소비자, 노동자 등 상대적으로 경제적 하위 계층이 스스로 시장 지배력을 키우기 위해서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협동조합은 해 사회적인 소외를 극복하고 부의 재분배를 이루어나가 는데 목적있다 "
대체 사람들은 일반 회사가 아니고 왜 협동조합을 해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이유는 협동조합은 일반 주식회사와 분명 다르다.
주식회사는 이익과 효율성이 중요하여 일부 주주 등으로 이익이 집중되나,그러나 협동조합에선 모두가 동등하며 민주주의적이다.
경제학자들도 협동조합은 조합원과 지역사회 등으로 소득이 골고루 분배되어 효율성 측면에서도 이미 일반 기업보다 나은 모델로 평가받는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한편 사람들은 여전히 협동조합에 대하여 의문을 갖고 있는 것 같다.
어떻게 협동조합이 대기업등 과 시장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느냐고 말이다.
경제원리는 협동조합도 기업이고 일반 회사와 경쟁할 수 있지만 기업이나 조합도 공정해야하며 차별하지 않아야 한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많은 협동조합 기업들이 소매 등 각 분야에서 거대 기업들과 경쟁에서 150년이상 살아남아서 사업을 하고 있다.
그런데 대다수사람들은 한국은 삼성 등 글로벌 대기업이 시장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 협동조합이 이들 대기업들과 경쟁을 통해 성공적으로 정착이 가능하다고 보는가의문을 갖는다
협동조합은 우선 삼성과경쟁 우선 삼성이 하지않는것부터 시작해야 시간이 흐른후 나중에는 결국 그들과 경쟁이 필요하지 않을까.
영국도 초기에는 소매업부터 시작했으며 상대적으로 대규모 기업들이 진출하지 않은 분야였다.
한국도 협동조합의 시작은 대기업이 하지 않은 사업이나 분야로 진출해야 조기에 성공할수가 잇다"
현재 한국에서도 농협등이나 한살림이나 아이쿱 등 소비자협동조합이 거대 기업 등에 밀리지 않고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그러므로 협동조합도 대기업 자체의 경쟁만을 놓고 비교하는 것이 적절하지도 않으며 협동조합 기업들이 시장에서 뿌리를 내리기 위해선 제품 품질 등에서 대기업과도 경쟁력이 필요하다.
협동조합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환경친화적이고, 품질도 좋고, 생산자에게 제 값을 인정해주고 다시 파는 윤리적 구매와 소비 등을 적극 알릴 필요가 있다
정부도 서울시 등에선 협동조합을 통한 일자리 만들기에도 노력하고 있다
협동조합과 기업은 한국에서도 많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는 많은 다른나라에서의 사례에서 이미 증명이 됐다.
협동조합의 대명사인 이태리 에밀리아 로마냐 지역은 1950년대만 해도 가장 못 사는 곳이었지만
하지만 지금은 유럽에서도 가장 잘 사는 곳 가운데 하나가 됐다.
그이유는 수많은 협동조합 기업들이 지역경제의 30% 이상을 맡을 정도로 커졌기 때문이다.
한편 협동조합중 몇 년 전부터 이태리등은 사회적기업 등이 많이 생겨났으며 정부의 지원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협동조합 시대에서 정부와의 관계는 어떻게 설정해야 하나.
협동조합도 핵심 중 하나가 독립성과 자주성을 갖는 것이므로.정부의 역할도 이를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이뤄져야 한다.
협동조합 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은 맞지 않으며 오히려 정당한 대가(compensation)라고 할수 있으며 왜냐하면 즉 정부가 해야할 복지 등 사회적 서비스를 협동조합이 대신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이다
그리고 협동조합에 정부나지자체가 직접적으로 간여해서는 안 된다
협동조합에서 민주성과 독립성이 가장 중요하여 조합원들이 직접 돈을 내 참여하고, 스스로 임원과 이사장을 뽑는 민주적 운영이 핵심이라는 점도 빼놓지 않았다.
협동조합이 발전한 에밀리아 로마냐에서도 은행이 파산한 경우는 아직 없으나 대신 공공부채가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
유럽의 경제위기는 정부의 실패를 꼬집었으며 정부 관료주의와 정책실패, 부정부패 등으로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협동조합 기업들은 상대
적으로 일반 기업에 비해 튼실하다고 했다.
이탈리아 내부에서도 협동조합이 덜 발달한 지역에선 실업률이 크게 높아지는 등 경제위기 고통이 심하다
한국은 이제 갓 협동조합에 첫발을 내딛었다.
대개 정말 협동조합이 잘될수 있을까의문을 갖는다
역사는 항상 확신있는 소수로부터 시작해 발전해왔다.
최초 협동조합은 영국에서 시작됐다 그때도 영국은 가난할 때였는데 협동조합은 상대적으로 잘 사는 지역에서 활발하다
.
한국 사람들도 협동조합취지가 단지 가난한 사람들을 잘 살게 하자고 하면 한계가 있다
모든사람들이 좀 더 나은, 비젼과 풍요로운 삶을 제시하여야 하고 이것을 협동조합을 하면 훨씬 더 잘 살 것이라고 생각을 주어야 한다.
요즘 같은 경제 위기 속에 새로시작하는 협동조합이 한국의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 를 창출하 는데는 분명 새로운 대인이 될수 잇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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