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전국노래자랑' 김해서 한창 촬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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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생활정보 작성일13-01-11 16:15 조회591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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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방송인 이경규 씨(주식회사 in & in pictures 대표)가 '복수혈전', '복면달호'에 이에 제작하는 세 번째 영화 '전국노래자랑'이 김해시를 배경으로 한창 촬영 중이다.
전국노래자랑은 이종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방가방가', '타워', '광해, 왕이된 남자' 등으로 유명한 김인권 씨가 주인공 봉남 역을 맡아 아내 미용실의 보조로 일하지만 가수에 대한 꿈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다.
특히, 김해시 지명을 영화에 그대로 사용해 전국노래자랑 '김해시 편'으로 꾸며지고 있고, 실제로 김해시장실과 시청 소회의실, 문화예술과, 진영한빛도서관 등에서 촬영해 김해시의 이미지를 그대로 입혀낼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전국노래자랑'에는 김인권 씨와 함께 '일용엄니' 김수미 씨가 김해시장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류현경, 오광록, 오현경 씨 등 연기파 배우가 대거 출연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전국노래자랑'은 전통과 첨단이 공존하는 복합 도시의 전형적인 가야의 고도 김해시를 배경으로 서민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소재로 감동 있는 이야깃거리를 담아 제작하고 있다.
이경규 대표는 "이번 영화는 프로그램의 특징을 바탕으로 수많은 참가자의 사연을 조사해 그들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3년간의 준비를 거쳐 시나리오를 완성했고, 김해 현지 촬영과 컴퓨터 그래픽 등 후반부 작업을 거쳐 올해 5월께 개봉할 예정"이라며 "김해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영화촬영이 잘 진행되고 있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는 지난해 11월 12일 농협은행 김해시지부와 함께 김맹곤 시장과 이경규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노래자랑' 제작과 '김해시 전략적 대외홍보'를 주 내용으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해시는 업무협약을 통해 실제로 영화에 김해의 대표적인 관광지와 특산물 등이 전략적으로 소개될 것으로 보여 지역의 대외 인지도와 경제적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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