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정부는 영종도에 3개 카지노 설립을 승인하며, 앞으로 외국인 카지노를 유치하여 국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한다

9일 지경부는 이달  12일  '경제자유구역 내 복합리조트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을 인수위에 보고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2개 카지노는 오카다인  유니버셜 엔터테인먼트가 전 밀라노시티에 4조 9천억투입하여 인천월드시티(IWC, 250만㎡와 2조 8천억을 투자하여 국제공항 비즈니스센터(IBC-Ⅱ,)는 77만㎡ 규모로 각각 외국인 카지노 설립을 준비 중이다.

나머지 1개는 미 미 리포&시저스도 이달말에 사전 허가 신청을 할 예정미며  2조 8천억 을 투입하여 영종도 미단시티(270만㎡ )에 카지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 

3개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3만 개(간접고용 포함 5만7000개) 일자리가 창출되며
 2018년 카지노 개장 시 관광수입 4조3000억 원이 , 2024년엔 7조4000억 원 규모로 전망했다

 이에 외국 관광객 수도 2016년 이후 연간 300만∼400만 명 증가해, 오는 2018년쯤 외국 관광객 2000만 명 시대가 열릴 전망이며
이밖에 2018년도 법인세 등 납부세액은 약 2160억 원,  2024년 이후엔 연간 8000억 원의 세수 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잇다

인수위도 외국인 전용 카지노 사업이 본격화 되면 10조4000억 원의 외국인 직접투자에서 건설단계에서 21조원 이상의 생산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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