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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남편이 상가집가도 괜찮나요

작성자 미신? 작성일13-01-10 08:19 조회786회 댓글2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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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가 병으로 돌아가셨는데요?신랑고생시키는 스타일이라 제가 좀 미워했거든요ㅠ 돌아가신건 안타깝지만 마음이 찜찜하네요? 장례식은 그냥 다녀오라고하고 소금 뿌릴 생각인데? 내일이 발인인데 오래근무한곳이라 운구차가 회사까지 들어온다는데 왜이리 찜찜한지ㅠ 매일 소금 뿌려야하나요? ㅠ

댓글목록

원래는님의 댓글

원래는 작성일 13-01-10 10:51

사람들 말로는 안된다고들 합니다~
집안에 중요한 행사가 있을시에는 찝찝해서 안가는편이긴
합니다~결혼을 앞두고는 남결혼식에 가더래도 결혼식만
안보면 되듯이 장례식도 마찬가지 입니다~
입관식하는것을 절대보면 안되구요..
절을하는것도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냥가서 고인명복을 빌어주는 정도는 괜찮다 생각되네요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작성일 13-01-10 11:30

영 찜찜하시면, 문상은 가되 절은 하지 말라 하세요.
저는 첫째 때 문상 갈 것 다 다녀왔습니다.
집사람도 다녀오는 것이 고인에 대한 예의라고 다녀오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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