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날씨가 무더워서 에어컨 업체에 냉매배관 설치를 전화로 의뢰했습니다.
벽걸이 에어컨으로 안방에 설치비를 문의하니 7만원이라며 주말에 전화주겠다고 하더군요.
토요일 집에 연락을 기다리다 오후 1시쯤 연락이 없어 전화해보니 나중에 전화준다고 하더군요.
그 후 오후 5시경 젊은 대학생 알바생과 함게 집에와서 전에 사용하던 냉매배관은 구부려져서
못쓴다고하길래 괜찮다고 해 칼로 구부러진 부위를 잘라 확인해보니 괞찮더군요.
더운데 땀흘리며 일한는게 안스러워 물한잔 건네고 방에 있엇더니 어디선가 바람빠지는 소리가 나고
얼마 후 불러서 갔더니 냉매가 없다고 하더니 냉매를 완충해야한다고 해서 그래라고 했읍니다
원래 냉매배관 해체후 냉매를 수거해 조금만 보충하면 되는데  사람을 속이는 것같아 기분이 안좋아
읍니다 .작업 후 11만원을 요구해서 11만원 주었읍니다 .깍을려고 하다 상대하기 싫어서 그냥주었읍니다.
이글을 게재한 목적은 냉매배관을 설치하실 게획이 있는분에게 참고가 될까해서 올리니 참고가 되엇으면
좋겟읍니다. 저처럼 속지마시기 바라며 혹서기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