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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반값등록금에 대한 반론에 재반론 드립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준표사랑 작성일12-12-08 11:02 조회411회 댓글6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본문

반값등록금에 반대하신다는 몇분의 댓글에 반론이 필요할듯 하여 반론 드립니다.

반대의 이유로 하시는 말씀들을 살펴보면 대략 아래와 같은 말씀들을 하셨습니다.

1)도나 개나 대학가서 대학졸업자 실업자은 늘어날 것이고, 고졸 취업을 늘려라.
2)도민 시민 호주머니 뜯어다가 반값등록금을 시행할것이면 누군들 못하랴.
3)세수확보에 대한 담보없이 반값등록금,무상복지,의료복지등 국채발행하면 나라가 빚더미에 망한다.

모두 일리 있는 말씀들이라고 여깁니다.
그런데 가만히 살펴보면 간과하신 부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대졸 실업자,청년실업은 문제입니다.국민의정부는 imf탈출하기가 바빳고 그럼에도 밴쳐기업들을 육성하는 정책을 폄으로해서 청년들의 취직 자리를 많이 늘렸었고,참여정부도 정보통신 분야를 미래 먹거리 부분으로 키우는 정책을 수립하고 정보통신부를 신설해서 국민의정부가 다져놓은 신성장 동력을 계승 발전 시켰습니다.그런데 그 정책들을 다 까먹은 곳이 이명박 정부입니다.정보통신부는 아예 폐기처분해 버렸습니다.말은 녹색성장이라 하면서 김해님들 드시는 낙동강물을 녹조라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4대강 삽질 사업에 일자리 창출이 얼마라고 열심히 홍보하더니 청년들 갈 일자리는 점점 없어졌습니다.

학생들 등록금을 반값으로 낮춘다해서 더 많은 학생들이 대학을 졸업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등록되어 있는 대학은 존재하는 것이고 등록금을 비싸게 유지하면 입학생이 줄어들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라 여깁니다. 다만 대학졸업생이 많기에 갈곳을 찾지 못하는 경우의 대학졸업자들이 실업자로 남는 것은 문제라 여깁니다.그렇다하여 등록금을 가지고 입학을 막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그보다는 대학의 구조조정이 우선되어야 하는 것이 마땅한 것이겠죠.

고교졸업자들의 일자리를 늘리라는 부분의 말씀도 타당한 말씀이기는 하나 반면 남동공단,시화공단,반월공단 등을 보면 청년 일손이 부족함에도 일을 하겠다는 젊은 구직자가 없습니다.결국 외국인 근로자에게 의존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도 그 탓입니다. 그러한 것들은 대학등록금의 문제와 연계하여 풀 문제는 아니라고 여깁니다. 어느 공단이든 국가와 기업등이 연계해서 젊은 고졸,대졸자들이 취직하고 싶은 기업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고, 그러려면 대기업등도 중소기업 살리기에 동참해줘야만 가능한 것입니다.또한 젊은층의 인식 변화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겠고요.고졸 취업자리가 없는 것이 아니고 안하려고 하는 부분과 취직후 미래에 대한 비젼을 제시할 수 있는 중소기업 문화가 중요할 것이라고 여깁니다.

그리고 다른 말씀들을 보면 결국은 재원의 문제인데요.
반값등록금등 복지재원에 투입될 세금을 노무현대통령은 가진 욕 다먹으면서 조세정의 실현과 부의 분배라는 차원에서 종부세를 만들어 두었습니다.아마도 그것도 노무현의 인기가 떨어진 원인중에 하나일 것입니다.그러한 많이 가진 사람들의 조세를 누가 깍아주었습니까? 이명박근혜와 한나라당입니다.지금은 새누리당으로 옷만 갈아입었지만 말입니다.그래놓고 민주당과 문재인의 반값등록금에 대해 재원이 없다고 말들을 합니다.

4대강 강바닥에 22조원 쏟아붇고 대기업들의 부가가치세는 깍아줘 가면서 아이들 먹이자는 밥값은 돈이없어서 못하겠다 하고 학생들 가르치는 등록금도 돈이 없어서 못하겠다고 합니다. 과연 누가 잘못된 정치집단이겠습니까?
새누리당과 가진 기득권자들입니다.이명박이 5년간 그랬고 박근혜가 또다시 5년을 그러려고 나섰습니다.

반값등록금에 들어가는 추가재원이 5조 정도입니다. 우리 한해 예산의 몇%나 됩니까? 저도 종부세 내다가 지금은 안냅니다.이명박이 깍아준 종부세만 제위치 시켜도 아이들 먹고 가르치는 재원은 얼마든지 가능한 재원입니다.국가가 국채발행해서 무상복지,무상교육,반값등록금 실현하겠다고 문재인이 말하지 않았습니다. 현재의 세수로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가 알고 있는 줄줄이 새는 세금만 제대로 관리감독해도 아이들 먹고 공부하는 재원은 충반히 감당 가능 합니다.

문재인 찍는다고 국가부도사태 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국가에 열심히 세금내고 살아온 우리네 서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정책들이 펼쳐질 것입니다.
그것이 새누리당 사람들이나 이명박근혜와 다른 문재인인 것입니다.




댓글목록

대학축소님의 댓글

대학축소 작성일
국민의 뜻은
개나소나 돈만내면 다 들어가는 대학이 문제라고 본다.
학생이야 4년간 공부는 뒷전이고 미팅하고 연애하면서 놀러다니는 세월이라 좋아라 할것이다.
이런식의 놀고받은 대학졸업생의 취업이 쉽게 된다면 크게 잘못된 세상이지요.
지방 3류대학에 입학하여 놀러다니는 학생들 학비까지 세금으로 지원을 한다고요?
국민은 당연히 반대를 합니다.
국민이 바라는 등록금 지원은 대학을 정예화하고
공부 안하는 학생은 입학을 하지 못하게 해놓고,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등록금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겁니다.
지방 3류 사립대학의 실상을 한번 보세요.
왜 돈많은 이사장에게 국민세금을 퍼주고, 덩달아서 이사장은 등록금을 계속 올리는지를....
 

장학금님의 댓글

장학금 댓글의 댓글 작성일
무조건적인 대학등록금 지원보다는
학과별 50% 이내의 성적자에게 전액 학자금을 지원하고,
50% 이하에게는 단돈 10원도 지원을 해 주어서는 않됩니다.

무조건적 지원은 반대합니다.
 

무쏘님의 댓글

무쏘 댓글의 댓글 작성일
돈만 내면 들어가는 대학,뒷주머니에 돈챙기는 이사장  집안등 그러한 대학들은 퇴출되어야  마땅하겠죠.
그렇기 때문에 노무현이 사학법을 개정하려 했던 것입니다.그것을 막어선 사람이 박근혜였고요.
그분븐은 앞으로도 사학법을 재개정해서라도 비리재단이나 비리에 가담한 이사진등 철저하게 걸러내서 대학들의 구조정정은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단지 등록금의 문제가 그들 때문에 왜곡되어서 실제로 공부할 아이들에게 피해가는 상황은 없었으면 합니다.
 

불임정당님의 댓글

불임정당 작성일
서울시장 후보도 내지 못하고 총선에서도 참패하고
대통령 후보마저도  자체적으로 내지못하고
경선한다고 쑈하더니만-
간철수 입만 바라보고 있는
삼류정당에서 선출된 문재인씨가
아무리 장미빛 공약을 발표한들 믿을 국민이 별로 없을 것입니다
민주당에서 반값 등록금을 실행한다면
새누리당에서는 반의 반값도 가능하죠
그동안 지켜본 결과 민주당쪽의 분들은 입만 살았지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고 느껴지네요
선거 패배후 통렬한 반성을 하고 당 전체를 완전히 바꾸지 않으면
절대로 국민들은 지지하지 않아요
전라민국 빼고는....
 

무쏘님의 댓글

무쏘 댓글의 댓글 작성일
민주당이 입만 살다니요...
최문순지사의 경우를 위에 근거로 제시해드렸잖습니까
박원순 시장도 서울시민의 요구에 따라 박영선이 단일화에 임해서 패한 거에요.
불임정당이란 말은 틀립니다. 박영선은 당리보다는 서울시민의 목소리를 더 중히 여긴 겁니다.
그게 바로 정치인이 가져야할 유권자의 목소리를 듣는 귀예요.실천이구요.

그리고 새누리당과 박근혜는 자기네가 약속한 골목상권보호법도 박근혜의 입에서 약속한
3일만에 국회에서 막아버렸어요.웃긴 일이죠. 선거국면이라고 카메라 앞에서는 이소리하고
국회 안에서는 딴짓 하는 것이 새누리입니다.
 

니나잘해님의 댓글

니나잘해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잘하는거 하나도 없는당이 큰소리는...
따식들아 큰소리칠려면 잘하고 큰소리쳐...
결혼도  못하고 세상물증모르고
자기 주관도 없고 대본없이는 토론할줄도 모르는
순진한 여자를 허수아비대통령으로 앉혀놓고
나라말아먹을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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