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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가덕도,2년전엔 밀양 지지…이번엔 "표 장난" ..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경남발전 작성일12-12-04 21:26 조회499회 댓글3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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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덕 신공항 발언 진심인가
 

2년전엔 밀양 지지…이번엔 "표 장난" 비난


2년 전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신공항 입지선정을 앞두고
당시 국토해양부 차관을 만나 "신공항을 밀양에 건설해야 한다"고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 후보는 지난 달 30일과 1일, 1박2일간 부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최고전문가들이 부산 가덕도가 최고 입지라고 한다면 가덕도로 할 것"이라는
'하나마나한' 말로 부산시민에게 실망감을 안겨줬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런 상황에서 2년 전 박 후보의 발언은 박 후보의 복심이 밀양인데도 표계산에만 염두에 둔 태도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010년 7월 23일자 대구 매일신문 보도 등에 따르면
박 후보는 지난 2010년 7월 22일 밀양 신공항 건설의 필요성을 직접 정부 관계자에게 당부하며 설득에 나섰다.
당시 정부는 입지평가실무위원회의 구성을 앞두고 있었던 상황이다.
박 전 대표가 입지 결정 전 밀양신공항 챙기기에 직접 나선 것이다.
박 후보는 당시 대구 달성군 도시철도 1호선 서편 연장 공사 기공식이 끝난 뒤
지역 국회의원, 시장 등과 함께 최창현 국토해양부 2차관과 오찬을 함께 했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지속가능한 경제성을 위해서 수요가 충분해야 하는 만큼
영남권 5개 시·도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국제공항을 건설해야 한다"며
"이를 감안하면 신공항을 밀양에 건설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취지로 최 차관을 끊임없이 설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또다른 지역신문인 영남일보는 2010년 6월 2일 박 후보가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오찬모임에서
"대구와 경북민들이 10년 동안 한나라당을 밀어준 데 대해 보답을 해야 될 때다.
특히 밀양신공항 건설은 대구의 사활이 걸린 문제"라고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박 후보는 "밀양 공항 유치를 통해 첨복단지나 국가산단을 알차게 채워넣어야 한다"고 밝히고
"밀양신공항 건설의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는 일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뜻을 밝혔다는 것이다.
대구경북권에서 주장하는, 수도권에 대응한 2천만 비수도권의 남부권 신공항 논리도
박 후보가 제시한 이론적 근거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

이와 관련,서세욱 김해공항가덕이전범시민운동본부 집행위원장은
"지난해 가덕신공항 무산 당시 여당실세였던 박 후보가 밀양 손을 들어줘 무산의 책임이 크다"면서
"박 후보가 겉 다르고 속 다른 이중플레이, 표를 계산한 고도의 말장난을 하고 있다"며 비난의 수위를 높였다.

이에 대해 이헌승 새누리당 부산선대위 대변인은 "2년 전 발언에 대해서는 더 알아봐야겠지만
최근 사상터미널에서의 박 후보 발언은 가덕도가 최고 입지라면 당연히 가덕도에 가겠다고 말함으로써
가덕신공항 건설에 힘을 실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댓글목록

시골님의 댓글

시골 작성일
무지랭가 봐도 가덕도인것을 밀양이라고 말하던 그녀를 보면 얼마나 기회마다 바꾸고 변하는지
그녀는 오로지 표만의식하고 걸어다니는거 같아
 

딜리트님의 댓글

딜리트 작성일
우리나라 머시마들은 엮낀게 넘 많아 많아도 넘 많아 요자가 한번해 봐야되요....이정희 같은 악발이 말구
가덕도를 확정 않했어요 전문가 구룹을 동원 최적지라고 결과가 나온다면 유치하겠다는거요 말은 바로 합시다
글고 공항이 왜 필요한데 항공기 지나가면 시끄럽고 / 먹거리 전부 청사내에 있어 별도움 안되구먼요 ...
 

바꾸네님의 댓글

바꾸네 작성일
말 바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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