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김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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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사 작성일12-12-04 17:48 조회632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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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김장을 한다고 꼭 와라고 남편에게 말하네요
남편은 제생각한다고 ~~집에 늦게 오고 피곤할텐데 ~~하니
왕무시 하더라네요
이틀뒤엔 울~집 이사하는데~~날짜는 손없는날이라고
어머니가 정해줬는데~
~지금평수보다 작은 평수라 ~세간살이 정리를 좀해야되고~
포장이지만 여자손길이 많이 가고 버릴건 버리고 ~~~십년이 되
어 이사하려니 정리할게 많네요
직장다니고 집에 오면 9시반~~밤에는 피곤해서 정리를
조금밖에 못하는 상황인데 ~~시간이되면 당연히 가지만
저 좀 뻬주시면 안될가요
김장은 친정에서 가져오고~~해서
꼭 가야 하는지
댓글목록
시어머니님의 댓글
시어머니 작성일
야야 피곤하제 그래 고생많다~ 같이 번다고 추운데 일찍부터 나가서...
우짜겠노 젊어서 한푼이라도 더 벌어보태야 니자식들 번듯하게 키우고 노후가 안 따시겠나 부모라고 물려줄것도 없고 우짜든지 야물게 해서 잘 살아야지 우리 걱정일랑 말거라 뭐 우째 안 살아지겠나 건강하모되지 그래 늦게 퇴근해서 피곤할낀데 이사짐도 챙겨야되고 마 김장은 내가 살살 해보마 이번에는 오지마라 이사해놓고 김치나 서너포기 갖다먹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