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석회의 김종일 입니다.
이영철씨가 지난 2년 넘게 부영임차인에게  많은 정보와 그리고 고통도 함께 주었습니다.
그 일선에는 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부영 1.2.3차를 시작으로 진행된 현재 분양전환 상황에서 또 본인만의 주장들을 펼치시는군요!!

이 정도면 이영철씨는 부영 헌법 수준입니다.
행정,법규,소송, 이 모든것을 자기 뜻대로 해석하고 진행하니까요?
항상 그렇게 말하죠  입주민이 최종 선택을 하는것이라고...

며칠전에 이미 연석회의 임원분들에게 말씀을 드렸고
당신의 사고와 행동은 부영문제 이전에 지역 정치인의 한 명으로 도저히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행위는
받아 드릴수 없기에 공개 질문을 하며 필요하면 당신이 그렇게 바라는 공개 토론을 하도록 하지요!!!

이영철 대표께서 잘 하시는 방법이 온라인상 공개 아닌가요?

1. 지난 9월 25일 부영5차 당시 비대위 상황에서(집회 바로전날) 
당신에 연석회장인 저에게 하신 말씀은 그대로 적겠습니다.
"연석회장 개인비리를 이번 추석전에 폭로하겠다" 이게 당신이 제 3자가 있는 상황에서
저 한테 하신 말씀 그대로 입니다.

2. 당신의 이야기에 제가 드린 말씀입니다
"이제 제 뒷조사까지 하고 다니는 모양이네! 연석회의 소집시켜 줄테니 하시겠습니까?"
당신이 하신 말씀 "그렇게 해 주십시오"
이렇게 까지 해 놓고서는 그 다음날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연석회의 임원들께 얘기를 하셨죠?
그리고는 술을 마셔서 생각이 나지 않는다?

3. 어제 마주하기 싫은 당신과 부영 12차에서 마주쳤습니다.
다시 질문을 했습니다.
당신이 오히려 녹취를 진행하며 얘기를 했는데 녹취 잘 되었죠???
그래야만 당신이 한 말이 들어가 있을테니까요?
"내 개인 비리를 폭로하겠다고 얘기를 해 놓고 왜 자꾸 말을 바꾸지??"
"어디서 그런 양아치 같은 짓을 하죠?" 라는 질문에 당신 한말 참 가관입니다.

자세히 생각해보시면 당신에게 한 말이 아니다? ...라고 하신거 녹취 되었죠?
그건 당신이 말 한게 맞다는 거자나요? 내가 아니 다른 사람에게 ????

이영철 대표님 당신은 당신과 함께 한 사람들을 당신과 뜻이 맞지 않으면 내 치는 그런 스타일이 있는지를
모르는 모양이군요,
윗 말이 사실이 아닌경우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십시요!!
저 또한 당신이 가장 잘 하는 온라인,카페,게시판 등 당신의 여론몰이 방식을 그대로 따라 하도록 하겠습다.

추가로 또 올려 드리죠!!
아마 내용을 잘 아셔서 당신이 먼저 선수를 치겠지만.....

*본 게시판을 이용하시는 많은 분들께 죄송합니다.
그러나 지역의 정치인을 내세우는 이영철 대표의 이중적이 행위에 대한 부분에
도저히 시민의 한 사람으로 참을수 없습니다. (이영철씨가 저를 평범한 시민으로 보지 않겠지만)
이영철 대표의 얘기도 참고를 하시겠지만 직접 경험한 저의 얘기도 참고해 주기 바라는 맘 뿐 입니다.

* 이영철씨 본인이 하신 얘기가 맞다면 폭로를 해 주시고
아니라면 끝까지 부인을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