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게 된 일인데, 저랑 사귀는 중에는 남편이 새로 구입한 아파트에서 자취할 때 그 여자가 혼자 왔다간 것도 알게 되었구요
아파트를 샀다고 하니까 얼마나 큰지 궁금하다고 보여달래서 보여줬다는데 정말 이 분노를 어떻게 삭혀야 하는지..
저 지금 집안 발칵 뒤집어 놓았습니다.
남편 저화기를 확인해보니 11월에만 그 여자가 만나자는 문자를 두번이나 했더군요
전화는 총 세번을 걸어왔고요..
지가 남친과 헤어진 이야기, 헤어진 남자가 자기 괴롭힌 다는 이야기, 만나자는 이야기 둥 세번입니다.
지금 악살을 주려고 하는데요. 정말 뜨끔하게 수치심을 줘야 마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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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뭔 말인지 도통 이해가 안가네... |
영업용님의 댓글
영업용 작성일
영업용(업소용) 남자 와 결혼해서 그래...답 없다..
연애할때는 영업용이 좋지...결혼하면 골뱅든다.. |
바람님의 댓글
바람 작성일너희들이 걔 맛을 알어... |
모두다님의 댓글
모두다 작성일비슷합니다 안다 모른다의 차이져 남편들 그 정도의 비밀은 다 있답니다 |
바람님의 댓글
바람 작성일
만약 내연녀랑 성관계도 한것도 잡으려고 하시나요?
불륜시약 파는거 바로 잡아 낸다고 합니다. http://me2.do/FjtqdAX 사이트 팔던데요.소중한 가정 부부의 사랑에 있는겁니다. |
바람님의 댓글
바람 작성일
이란 말이 나오기 시작하면 이미 사랑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소중한가정 부부의사랑? 웃기는거죠
돈 버는 기계로만 보면 됨 돈 못 벌면서 바람피는남자는 당장 해고 |
에휴~~님의 댓글
에휴~~ 작성일얼마나 분하시겠어요...배신감에 치가 떨리시겠어요....근데....남자가 그렇더라구요....바람은 조금씩 피우더라구요...확 잡아야 담엔 안그럴까요? ......전 그냥 알고 있지만 이번엔 눈 감아준다고 했어요...요즘은 잘하긴 하는데...믿고 살아야죠...그래도 한번씩 ....슬프더라구요...ㅠㅠ |
묘약님의 댓글
묘약 작성일
결혼생활 잘 유지하면서 이혼안하고 사는 방법은 오직 하나뿐 철저하게 남편을 버리는 겁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일상생활하면서 절대로 사랑하지 않는 겁니다 인간으로서 바람피는 남편을 사랑하면서 살 여자 아무도 없습니다 묘약은 사랑하지 않는것입니다 의무와 책임으로 살면됩니다 입으로 사랑한다고 말하는건 거짓이고 위선입니다 사랑하면서는 살수가 없어요. 사랑이라고 말할수 있는건 자식에의 것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