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자기부상 열차 드디어 어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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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교통 작성일12-11-30 09:53 조회489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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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사업단 발족이후 6년만에 영종도 자기부상 열차 이달 29일부터 시험운행에 돌입했다.
국해부 한국기계연구원이 총괄 주관기관으로 차량제작은 현대로템, 노선건설은 GS건설 컨소시움이 맡았다.
시속 110km를 낼 수 있으며 공항에서 용유역까지 설치된 6.1㎞의 시범노선 건설에는 총 4145억원(차량개발 850억원, 노선건설 3295억원)이 투입됐다.
자기부상열차는 전자석의 힘을 이용하여 선로 위에 8㎜높이로 떠서 이동하는 구조다.
오늘 시험운행에서는 최고 속도 시속 83km를 냈다.
전자기력을 이용하기 때문에 바퀴가 없으며 소음, 진동, 분진이 거의 없다
올해부터 시운전을 거쳐 2013년 8월에 개통이 된다
이 자기부상열차는 2005년에 개통된 나고야에 이어 세계 2번째로 도시형 상용 자기부상열차 다
운영은 인천공항공사가 개통 후 초기 2~3년간은 무료로 운행될 예정이다.
정부는 앞으로 영종도 전체 운행구간으로 총 53km 구간으로 노선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국해부 한국기계연구원이 총괄 주관기관으로 차량제작은 현대로템, 노선건설은 GS건설 컨소시움이 맡았다.
시속 110km를 낼 수 있으며 공항에서 용유역까지 설치된 6.1㎞의 시범노선 건설에는 총 4145억원(차량개발 850억원, 노선건설 3295억원)이 투입됐다.
자기부상열차는 전자석의 힘을 이용하여 선로 위에 8㎜높이로 떠서 이동하는 구조다.
오늘 시험운행에서는 최고 속도 시속 83km를 냈다.
전자기력을 이용하기 때문에 바퀴가 없으며 소음, 진동, 분진이 거의 없다
올해부터 시운전을 거쳐 2013년 8월에 개통이 된다
이 자기부상열차는 2005년에 개통된 나고야에 이어 세계 2번째로 도시형 상용 자기부상열차 다
운영은 인천공항공사가 개통 후 초기 2~3년간은 무료로 운행될 예정이다.
정부는 앞으로 영종도 전체 운행구간으로 총 53km 구간으로 노선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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