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차 대표님들 고생 많았습니다.
찬반투표결과로 찬성이 많아 분양결정이 되나봐요.
다른 단지와달리 조용히 진행되는 분위기였는데 아파트 게시물 내용 이외에는 카페나 어떠한 곳에서도 정보를 알 수 없어 답답했습니다.
5차나 11차 처럼 카페나 다른 온라인 소통공간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일요일 설명회때 대표들중 한 분이 참석율에 블만이 있으신 발언도 하시던데 물론 동대표분들 고생하시는거 압니다.
하지만 적극적이든 소극적이든 모든 주민들이 알 권리가 있습니다.
또한 투명성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저는 이 번 분양가에 대해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결정에 따라야 겠지만 주민들과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장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취득세 1% 마감기한으로 쫒기듯 가는것도 우려가 됩니다.
고생하시는데 쓴소리라 죄송은 합니다만 소통의 장을 부탁드리고 수고스럽지만 좀더 수고해 주세요.
대표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