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대책 불구 미분양 4개월째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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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동산소장 작성일12-11-27 12:52 조회408회 댓글2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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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세 감면과 미분양 양도세 면제를 골자로 한 정부의 9·10대책에도 불구하고
전국 미분양 주택이 4개월 연속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해양부는 10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수가 7만2739가구로,
전월보다 1187가구(1.7%)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4개월 연속 증가한 것이다.
서울과 대다수 지방광역시는 9·10대책 효과가 나타나면서 미분양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54가구가 감소, 부산(-132), 대구(-315)등도 줄어들었다.
하지만 최근 분양한 대단지에서 미분양이 발생하면서 전체적으로 미분양주택수가 증가했다.
경기지역 미분양이 2137가구 급증했고, 경남과 경북은 각각 1300가구, 642가구 증가했다.
규모별로는 85㎡ 초과 중대형은 전월 대비 141가구 감소한 3만3299가구,
85㎡ 이하는 전월 대비 1328가구 증가한 3만9440가구로 조사됐다.
전국 미분양 주택이 4개월 연속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해양부는 10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수가 7만2739가구로,
전월보다 1187가구(1.7%)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4개월 연속 증가한 것이다.
서울과 대다수 지방광역시는 9·10대책 효과가 나타나면서 미분양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54가구가 감소, 부산(-132), 대구(-315)등도 줄어들었다.
하지만 최근 분양한 대단지에서 미분양이 발생하면서 전체적으로 미분양주택수가 증가했다.
경기지역 미분양이 2137가구 급증했고, 경남과 경북은 각각 1300가구, 642가구 증가했다.
규모별로는 85㎡ 초과 중대형은 전월 대비 141가구 감소한 3만3299가구,
85㎡ 이하는 전월 대비 1328가구 증가한 3만9440가구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