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때는 주말에 같이있는것도 좋고 집에 가기싫고
신랑집에서 뒹글뒹굴 하다가 집에 가고 집거리가 또 멀어서, 빨리 결혼하는게 더나을거같다고
생각하고 그랬는데.. 막상 결혼하니깐 권태기가 오는거같아요..ㅠㅠ
결혼하고 1달정도는 엄청 싸우고 그랬는데..
다들 그런건지... 연애때는 거의 싸우지도 않았는데...
얼마전에 친구 결혼식 다녀왓는데.. 그신랑이 친구들도 엄청 많이 왔드라구요.. 둘이 연애 많이해서 친구들도 대충 아는데..
저희때는 신랑이 남자친구들이 얼마없었어요.. 또 다른친구가 결혼식에서 어머 00이 친구 진짜 많이왔다고..
00이 친구들 중에서 남자친구 소개시켜달라고 하면되겠다고 하는데.. 저 결혼때는 그런말없었거든요..
니남편은 친구진짜없다 이렇게 말하는거 같고..(이건 제가 꼬아서 생각하는거겠져:>)_?)
그냥 점점 단점만 보여요...ㅠㅠ
극복할수 있는방법 있을까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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