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한번 여쭤 볼께요..
남편의 핸드폰의 비밀패턴을 풀고!
문자! 카톡! 통화목록!
확인할수 있게남편들은 이해를 하시나요?
궁금합니다..
남편의 핸드폰의 비밀패턴을 풀고!
문자! 카톡! 통화목록!
확인할수 있게남편들은 이해를 하시나요?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아줌마야님의 댓글
아줌마야 작성일비번풀고 보는건, 형사사건으로 범죄야 |
개구리님의 댓글
개구리 작성일걱정이 되나보군요 ..혹은 의심.. 전 모두 확인가능 실랑이 휴대폰 확인해도 문제 없다고 생각함 |
ㅎㅎ님의 댓글
ㅎㅎ 작성일결혼전엔 양다리, 세다리 걸친다고 휴대폰 이런저런 핑계로 잠금장치... 결혼후엔 성직자(?) 같은 생활로..ㅎㅎ 12년째 아예 휴대폰 맡겨 놓고 다닐정도임. 전화나 문자오면 나 대신 확인해 달라고 하죠.. 아예 목욕탕 갈땐 집에 놔 두고 다님 |
ㅎ님의 댓글
ㅎ 작성일
떳떳하고 행복하시죠 가장 사랑받는 남편입니다
아무리 그래사도 마눌사랑 받는게 최고죠 ^^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
남편님의 댓글
남편 작성일
그렇게 못미더우면 결혼은 왜햇는지??
이사람하고 평생같이 살아야지 생각으로 결혼하신거 아닌가 |
도끼님의 댓글
도끼 작성일
의심하며 안절부절 사는 것보다야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게 낫지 않을까요? 꼭 여자관계가 아니더라도 남자들에게도 프라이버시가 있잖아요. 입장 바꿔서 남편께서 그런다고 생각해보세요.
결혼의 근간인 믿음이 흔들리면 남은 것은 파국밖에 없습니다. 전 아예 비번이 없습니다. 와이프도 마찬가지고~ 믿고 살다 배신당하면 그 때 생각하고... 지금은 믿고 사는 게 행복의 시금석이라는 것. |
그러지마님의 댓글
그러지마 작성일
별거 없어요.
믿고 그냥 두세요. 아무리 부부라도 사생활은 인정해 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왜냐면 남편이 내 핸펀 뒤지면 그냥 싫을 거 같아요... 별거 없지만 그냥... |
너구리님의 댓글
너구리 작성일부부사이에 비번은 서로 공개하는 것이 당연! 비번 공개하지 않는 배우자들 바람필 확율 90%!!! |
헐님의 댓글
헐 작성일
그 속에 머가 있다고..
특히 퇴근후 샤워하고 있는데 "오빠 오늘 밤 시간있어? 집으로 올래? 나 외로워" 라고 들어오는 스팸 문자.. 보내시걸랑 연락처 남겨주던지...이런 신발탱들은 조자삐야 두번다시 안보내는데....어디다 신고해야하나?? |
스팸님의 댓글
스팸 작성일을 빙자하는 남편도 있으니깐 |
보고싶은님의 댓글
보고싶은 작성일
그냥 핸펀을 뒤지는 여자는 아무도 없을겁니다
남편들도 완전 꾼이 아닌이상에야 어쩐지 이상한 부분을 들키거든요 뭔가 촉으로 확 왔을때 견딜수없이 핸펀을 보고싶어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