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 모으기 캠페인 전 시민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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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생활정보 작성일12-11-23 12:32 조회300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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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지난 11월 9일 직원들이 '잠자는 100원, 희망을 열다' 캠페인을 통해 모은 저금통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에 전액 기탁했고, 이어 진영읍에서 개최된 단감축제 기간에도 캠페인을 별도로 진행해 모금된 금액을 전액 기탁할 예정이다.
시의 모금 소식이 전해지자 시민들의 참여 문의전화가 쇄도해 시는 캠페인을 시청 직원에서 전 시민으로 확대 진행하고 기간도 12월까지 연장하기로 해 전 읍ㆍ면ㆍ동에 모금함을 설치해 지역주민의 동전 모으기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이번 캠페인이 확대 진행되면 모금액은 지난 9월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협약한 '김해사랑, 아이사랑'의 종잣돈으로 활용되어 김해시에 거주하는 어려운 아동을 위한 인재양성지원금 등으로 사용된다.
시는 작은 사랑의 실천이 큰 사랑 실천운동으로 전개되어 어려운 아동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전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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