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5차 원래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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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영? 작성일12-11-23 09:20 조회1,508회 댓글14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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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는 처음 살아보는데 복도식인데 다행히 저희집이 끝쪽이구요 거실벽은 딱딱한 콘크리트벽이 아니라 똥똥소리나는 합판같은 재질인데 거실벽쪽이 옆집
안방이거든요
그동안 일찍자서 몰랐는데 지금 티비보는데 옆집아저씨 코고는소리가 들리네요 헐......
무슨원룸도 아니고 원래 복도식 아파트 이런가요??애키우게되면 애기 우는소리는 더 가관일텐데
설마 둘이 얘기하는소리까지 옆집에서 들리는건 아니겠죠??전세긴 하지만 갑자기 너무 이집에서 살기 시러지네요
그동안 일찍자서 몰랐는데 지금 티비보는데 옆집아저씨 코고는소리가 들리네요 헐......
무슨원룸도 아니고 원래 복도식 아파트 이런가요??애키우게되면 애기 우는소리는 더 가관일텐데
설마 둘이 얘기하는소리까지 옆집에서 들리는건 아니겠죠??전세긴 하지만 갑자기 너무 이집에서 살기 시러지네요
댓글목록
조심님의 댓글
조심 작성일|
맞습니다.
그러니 늘 조심하면서 사세요. 부부관계 하는 소리도 옆집에서 이미 다 듣고 그 늙은총각은 내심 즐기고 있습니다. 민폐 끼치지 말고 부부관계는 모텔을 이용하시길....... |
모텔님의 댓글
모텔
작성일
|
부부관계 모텔가서 할 형편이되면 거기 사는가?
그라고 다 하고사는거 좀 들리면 어때서 너는 못하고사냐? |
딸잡는거님의 댓글
딸잡는거 작성일
|
상상만해도...
옆집 소리 느끼며.....으 |
원래님의 댓글
원래 작성일|
부영이라 그런게 아니라 아파트가 다 그렇습니다.
요즘 신규아파트는 소음규제등이 강해져서 덜하긴 하지만 공공 주택이니 소음을 완전히 없앨순 없지요. |
한글님의 댓글
한글 작성일
| 공공 >>공동 |
굳이님의 댓글
굳이 작성일| 서민들이 사는 소형 임대아파트까지 그런식으로 까야지 속이 시원한감 ㅡㅡ; |
대감님의 댓글
대감 작성일| 이노무 자석들 답변하는 꼬라지가 와 그렇노 |
하락이들님의 댓글
하락이들 작성일| 5차 매매가 올라가는거 보니 속이 타나 봅니다 |
근데님의 댓글
근데 작성일|
푸르지오, 부영, 대동도 코고는 소리 등등 다들려요.
아파트 첨 살아봐서 충격으로 느껴져서 그래요. |
복도식에님의 댓글
복도식에 작성일| 복도식이 심합니다....저번에 부부싸움했는데 엘리베이트 탔다가 애들이 말하는걸 듣고 어찌나 창피하든지....지금은 거기 살진 않지만 사실 화장실소리등 다 잘 들렸어요....복도식이라 소음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근데 부영5차가 벌써 분양을 했나요? 전세를 사시게....궁금하네요.... |
벽님의 댓글
벽 작성일| 벽이 통통 소리나는 것은 화재시 옆집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입니다. |
부엉님의 댓글
부엉 작성일| 부영 5차 위치가 어디죠? |
복도식님의 댓글
복도식 작성일| 창원서 옆집과 거실이 맞닿아 있었는데요.윗집에서 뛰어도 어느집인지 잘알수없고 복도에서 아이들이 혹 인라인을 타도 우리집에서 쿵쿵하는지알고 밑에 집에서 올라왔었어요.아래층 아저씨가 3교대 근무를해서 우리아이들이 낮에도 집에서 잘 못놀았어요.그래도 샷시가 되어있는 복도식이여서 비가와도 복도에서는 아이들끼리 잘놀았습니다. 어느 아파트여도 층간소리는 다들리지 않나요.윗집과 옆집에 누가 사는지에 따라 다를듯합니다. |
소방법님의 댓글
소방법 작성일|
소방법 때문에 일부러 일정 압력을 가하면 부시고 엽집으로 탈출하기 위해 합판으로 제작하는 걸로 아는데..
복도식은 조더 소리가 많이 날 겁니다.... 여하튼 원하는 아파트는 비싸서 이사가기 힘드니깐 서로서로 정겹게 살아야지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