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소비증가및 경제 성장율 확고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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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년이후 작성일12-11-22 08:27 조회433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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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소비 증가 속도는 7개월 이래 최고
(인민일보, ‘12.11.21)
ㅇ 11월 20일 상무부 대변인에 따르면, 1-10월 중국 수출입 총 가치는 31,615.7억 달러이고 동기 성장률은 6.3%인데, 그 중 수출이 16,709억 달러로 7.8% 증가했고 수입은 14906.7억불로 4.6%증가했으며 무역적자는 1802억 달러이며 45.6% 확대되어 중국의 대외무역이 저속성장세가 출현되었다고 하였음.
- 그는 금년 이래 국제경제상황은 매우 복잡하며 불확정요소가 너무 많으며, 그 중 제일 큰 요인은 '외국 수요 부진'이며, 중국 4대 무역 상대국 중 1-10월까지 중미무역액이 9.1% 증가되고 중국과 동아시아 연합 무역액이 9.4% 증가되었지만,
- 중유럽 무역액은 3.0%하락하였고 중일무역액도 2.1%하락되었으며, 특히 일본과 유럽에 대한 수출 대폭하락은 대외무역 전체적인 성장 속도에 영향을 미쳤다고 하였음.
ㅇ 한편, 국가통계국 통계에 따르면 10월분 중국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18,934억 위안을 실현함으로써 동기 대비 14.5%성장하여 3개월 연속 상승을 실현했으며 7개월 이래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발표함.
- 한편, 10월까지의 사회소비품 소매총액 누계는 168,356억元을 실현하여 동기 대비 14.1%상승하였으며, 가격요소를 뺀 실제증가율은 11.8%로 전년 동기 대비 0.6% 상승함.
OECD, 향후 5년 중국 GDP 성장률 8.3% 기록 전망
(인민일보, ‘12.11.19)
ㅇ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18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2013년도 <동남아시아 경제 전망: 중국과 인도 시각으로> 보고서를 발표하였는데, 2013~2017년간 중국, 인도와 동남아시아 국가의 경제가 강력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고,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8.3%, 인도는 6.4%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함.
- 아울러 중국과 인도 경제의 강력한 성장에 따라 ASEAN 10개국 경제성장률은 5.5%에 달하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전의 기록을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함.
* 그 중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와 베트남의 전체 경제성장률은 5.9%에 달하고, 인도네시아 경제성장률은 6.3%에 달하여 기타 동남아시아 국가 경제성장률을 견인할 것으로 예측함.
ㅇ 한편, 보고서는 2017년 ASEAN, 중국과 인도 경제성장률이 점차 완화될 것이나, ASEAN 각 회원국 경제는 비교적 강한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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