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 겨울을 준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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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동남자 작성일12-11-21 12:12 조회334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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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경제적인 압박이 저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동일한 입장이리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입장의 차이가 많은 것을 또한 생각하게 합니다.
게을러서 돈을 못버는 사람도 있겠지만
부지런하지만 안목이 없어서 늘 손해보는 경우나 겨우 생활하는 경우도 있겠구요
상속받은 재산으로 놀고먹으며 지내는 사람도 있겠지요.
이처럼 다양한 사람들을 보면서 돈은 돈이고 과연 행복과 삶의 위안은 어디서 오는가를 생각해 봅니다.
저도 늦게 딸아이를 얻어서 보고 만지고 이야기만 해도 너무도 위안이 되고 행복합니다.
하지만 마냥 그것만으로 내 인생의 충만함을 채워갈 수는 없을겁니다.
그래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되고 삶이 진정성과 위안또는 재미를 생각하게됩니다.
쉽지 않은 겨울이 될 것 같습니다.
늘 지나온 세월은 만만하지 않았고 힘겨웠지만
아직도 온전한 몸으로 이런 생각들을 한다는 것 만으로도 지치지 않고 좋은 하루를 보내야 할 것 같네요.
삶은 늘 투명한 햇살처럼 우리를 투영해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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