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 접어들어, 매매·전세 변동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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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황 작성일12-11-19 08:55 조회502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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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철 영향으로 전세 강세를 보였던 경남지역 시장이 다시 보합세를 보이면서 비수기에 접어드는 모습이다. 주간 조사에서 경남은 매매, 전세 모두 변동률 '제로'를 기록했다.
매매와 전세에서 유일하게 변동률을 기록한 지역은 김해시 한 곳밖에 없었다. 김해시는 매매 0.01%, 전세 0.03%를 보여 그동안의 가격 하락이 멈추면서 바닥을 다지는 모습이다.
매매는 삼계동(0.19%)이 상승했고, 장유면은 -0.06%를 기록했다. 삼계동은 이안과 분성마을 5단지 푸르지오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전세는 장유면(0.09%), 삼계동(0.02%)이 상승하면서 김해시의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장유면에서는 율현마을 율하e-편한세상 110㎡가 5.9%, 삼계동 이안 103㎡ 3.7%의 상승률을 보였다.
타지역보다 가격 하락세가 크게 나타났던 김해시가 바닥을 다지기 시작하면서 아파트 시장이 안정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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