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못생겨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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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어엉 작성일12-11-16 16:44 조회358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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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꾸미고 다닐줄 아는 여자사람이에요..
아니다..
"이었어요" 라는 과거형이 맞겠네여 ㅜㅜ
결혼하고 퇴근하고 밥먹고 정리하고 씻고 자기 바쁘다보니
아침에도 간신히 눈떠서 어떨땐 네발로 기어나와요ㅠ
그러다보니 화장할 시간도 ㅠ
비비만 간신히 쳐발쳐발 하고 나오는데ㅜㅜ
회사에서 왕 열일모드이다가 거울보면 갑자기 놀래요
누구냐 넌!!ㅠㅠ
화장도 자꾸 안하니깐 간만에 화장하면 잘 되지도 않구
힝...
아~~~~그리운 그때 그시절~~~
언제쯤 이 모든게 적응되서 다시 예전의 샤방샤방한 나로 돌아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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