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 대풍수 에서 ...이인임 반역의 수괴인 그가 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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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풍수 작성일12-11-16 00:23 조회328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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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때까지 산 이인임
대단한 모사꾼 아닐지
황금을 보기로 오직 충성만을 위한 최영과 달리
늘 반역의 기로에서서도 살아남는 술사가 아닐지
바람잽이 꽃뱀인 천신 궁주는 재미를 더해주고
대풍수 다음주가 기대된다
대단한 모사꾼 아닐지
황금을 보기로 오직 충성만을 위한 최영과 달리
늘 반역의 기로에서서도 살아남는 술사가 아닐지
바람잽이 꽃뱀인 천신 궁주는 재미를 더해주고
대풍수 다음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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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實님의 댓글
秋實 작성일조선조에 종계변무라는 사건. 명나라 태조 주원장의 역사서에 이성계의 아버지가 이인임이라고 엉터리로 기록된 것을 바로 잡아 달라고 하는 과정에서 조선의 신하들이 서로 왈가왈부한 사건이다. 나의 김해 입향조 할아버지이신 강원관찰사 할아버지는 조정에서 의논이 있을 적에 "중국(당시 명나라)이라는 나라는 금새 있다가 없어지는 명 짧은 나라이므로 지 쪼대로 놔두고 우리 조선은 굳건히 지키고 일궈 나가야 합니다. 이런 일로 명운을 걸고 목 메일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는 우리대로 삽시다" 이런 상소문을 올렸다가 임금은 아무말도 없는데 간신들의 모사로 김해땅에 유배를 온 것이다. 조선환려승람 김해편에 보면 나온다. 그 이름이 홍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