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밀화로 보는 곤충의 생활> 원화전 안내(11/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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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생활정보 작성일12-11-15 12:17 조회434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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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과 관련된 책’하면 자연과의 연관성보다는 제각각의 곤충을 소개하는 것이 많은데요. 가나다 순으로 나열된 곤충의 사진을 보여주고 활동시기,
서식지, 천적 등을 설명해놓은 글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세밀화로 보는 곤충의 생활>은 한국 농촌의 풍경 속에서 곤충들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요. 자연 속에서 저마다 한 살이를 보내는 한국의 곤충들을 봄, 여름, 가을, 겨울에 걸쳐 차근히 알려줍니다.
나비와 벌은 꽃과 함께 있을 때 가장 아름답고, 나방은 여름밤과 가장 잘 어울리고, 물방개와 소금쟁이, 우물날도래와 우렁이는 물풀이 하늘거리는 얕은 연못에 있어야 제 맛입니다. 책 속에 나오는 다양한 곤충들은 저마다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제일 잘 어울리는 장소 속에서 등장합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사계절 속에서 살아가는 곤충들의 삶을 5년 동안 묵묵히 취재하고 2년 동안 세밀화로 옮긴 권혁도 선생님의 그림을 감상하면서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과 그 속에서 자기만의 삶을 구축하며 살아가는 곤충의 세계를 느껴보아요.
○ 일 시 : 2012.11.14(수)~11.22(목) <9일간>
○ 장 소 : 책마을 3층 전시홀
○ 주 제 : 자연 속 곤충 이야기
○ 내 용 :『세밀화로 보는 곤충의 생활』(권혁도 글그림, 2003/길벗어린이) 원화 17점 전시
하지만 <세밀화로 보는 곤충의 생활>은 한국 농촌의 풍경 속에서 곤충들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요. 자연 속에서 저마다 한 살이를 보내는 한국의 곤충들을 봄, 여름, 가을, 겨울에 걸쳐 차근히 알려줍니다.
나비와 벌은 꽃과 함께 있을 때 가장 아름답고, 나방은 여름밤과 가장 잘 어울리고, 물방개와 소금쟁이, 우물날도래와 우렁이는 물풀이 하늘거리는 얕은 연못에 있어야 제 맛입니다. 책 속에 나오는 다양한 곤충들은 저마다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제일 잘 어울리는 장소 속에서 등장합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사계절 속에서 살아가는 곤충들의 삶을 5년 동안 묵묵히 취재하고 2년 동안 세밀화로 옮긴 권혁도 선생님의 그림을 감상하면서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과 그 속에서 자기만의 삶을 구축하며 살아가는 곤충의 세계를 느껴보아요.
○ 일 시 : 2012.11.14(수)~11.22(목) <9일간>
○ 장 소 : 책마을 3층 전시홀
○ 주 제 : 자연 속 곤충 이야기
○ 내 용 :『세밀화로 보는 곤충의 생활』(권혁도 글그림, 2003/길벗어린이) 원화 17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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