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니네아버지는 왜케 쓰잘데기없는 소리만 할꼬?
이게 저희어머님께서 늘 하시는말씀입니다
저희 아버님 정말 잔소리꾼, 쓸떼없는소리..
왜그럴까요? 한가정의 권의적인 모습은 없고 그저 한개라도 꾸짖고 싶으시네요
며칠전엔 울아기가 설사를 좀 했어용
그걸 본 아버님이 홍시먹이라는거죠;;;이제 60일된 아기를
그러면서 홍시의 효과에 대해 장황스럽게 얘기하십니다
어머님과 신랑이 아기한테 무슨 홍시냐고 큰일날소리하지도 말래서 넘어갔다니깐요
아휴..진짜
정말 진빠지게 하신다니깐요
이게 저희어머님께서 늘 하시는말씀입니다
저희 아버님 정말 잔소리꾼, 쓸떼없는소리..
왜그럴까요? 한가정의 권의적인 모습은 없고 그저 한개라도 꾸짖고 싶으시네요
며칠전엔 울아기가 설사를 좀 했어용
그걸 본 아버님이 홍시먹이라는거죠;;;이제 60일된 아기를
그러면서 홍시의 효과에 대해 장황스럽게 얘기하십니다
어머님과 신랑이 아기한테 무슨 홍시냐고 큰일날소리하지도 말래서 넘어갔다니깐요
아휴..진짜
정말 진빠지게 하신다니깐요
댓글목록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남자들은 나이들면 점점 나이가 많아지나요?
-----------------------------------------------------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당연한 말인거 같은데... 그럼 여자들은 나이들면 점점 나이가 줄어드나요? |
하하님의 댓글
하하 작성일
나이가 들면 말 많아집니다. 정기가 입으로만 붙어서 그렇다네요.
남/녀 할것 없이 마찬가지구요. <나이가 들수록 입은 다물고, 지갑은 열어라>는 말이 있죠. 모두 젊었을때 열심히 살아서 나이들어서 넉넉한 맘으로 살아봅시다. 내주머니가 넉넉해야 맘도 넉넉해 지는 법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