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형편에 따라 당연한것 아닌가요?
결혼 일년차고 전세 살다가 이번에 집마련했어요. 남편이 모은돈에 시부모님이 보태주시고 거기에 제가 좀 보탰죠. 그래봤자 4분의 1정도. 이건 결혼전에 모은돈이고 애초부터 보탤 생각이었어요. 정말 작게 시작해서 들인 돈이 없었으니까요.
이 얘기를 들은 아는 동생이 남자가 집 사오는거지 무슨 이제 와서 돈을 보태냐고 하는데요. 아직도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신분이 있나요?
참고로 이 동생 29살에 아직 직장없고 돈 한푼없어요. 꿈깨라고 하고싶지만 그래~~넌 잘사는 남자 만나라고 얘기해줬네요.
결혼 일년차고 전세 살다가 이번에 집마련했어요. 남편이 모은돈에 시부모님이 보태주시고 거기에 제가 좀 보탰죠. 그래봤자 4분의 1정도. 이건 결혼전에 모은돈이고 애초부터 보탤 생각이었어요. 정말 작게 시작해서 들인 돈이 없었으니까요.
이 얘기를 들은 아는 동생이 남자가 집 사오는거지 무슨 이제 와서 돈을 보태냐고 하는데요. 아직도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신분이 있나요?
참고로 이 동생 29살에 아직 직장없고 돈 한푼없어요. 꿈깨라고 하고싶지만 그래~~넌 잘사는 남자 만나라고 얘기해줬네요.
댓글목록
결혼하고도님의 댓글
결혼하고도 작성일
남편과 아내가 돈을 따로 관리하나봐요? 남편이 모은돈... 내가 좀...
결혼후에 모아진돈은 같이 모은거죠 결혼전부터있던 돈이면 모를까 아내는 그래봤자 4분의1, 시부모는 그냥보태고... 아내친구에게 하고픈 말 ㅋㅋㅋ 글이 우째...남편이 쓴것같죠. 결혼하고 모은돈에 아내가 결혼전갖고있던돈 이렇게 합쳤으니 공동명의로 등기했겠죠? |
요즘엔님의 댓글
요즘엔 작성일
요즘은 집값이올라 반반씩하는추세
씨부모를 그렇게싫어하면서 왜집값을 남자가대요 옛날시대 시집와서 씨댁말에준종하고 죽자살자 일 하는시대하고달라 |
절반님의 댓글
절반 작성일
잘하셨어요. 그러니 29되도록 돈한푼없지요.
요즘 남녀평등하니 뭐든지 반반씩 하면 문제 없어요 |
요즘2님의 댓글
요즘2 작성일
남자혼자 집을 마련한다는거 마니 어려워요. 그래서 결혼할때 혼수고 뭐고 다 생략하고 반반씩 해서 차라리 깨끗하게
등기명의도 공동으로 하는 추세입니다. 혼수니뭐니는 그 남는돈으로 함께 구매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