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토크토크 > 자유게시판 > "우리"라는 행복....

본문 바로가기
apt2you
공공시설예약서비스
김해낙동강레일파크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목재문화체험장
분성산 생태숲
생림오토캠핑장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
기업정보포털
김해의생명센터
김해통합도서관
김해전자책도서관
글로벗도서관
초등사이버학습
중등사이버학습
EBS수능방송
e-평생학습원
김해시교통정보
가야뜰
김해시보
김해시청축구단
재난안전대책본부
자전거홈페이지
김해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해청소년문화의집
김해분청도자관
대성동고분박물관
화포천습지생태공원
기후변화홍보체험관
의회인터넷방송서비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김해문화재단
국립김해박물관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인터넷자동차공매
김해시인터넷
김해시도로망정보
중소기업육성자금
주정차 단속알림 서비스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상하수도사업소
차량등록사업소
장유출장소

자유게시판

"우리"라는 행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운 작성일12-11-01 11:57 조회311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본문

"우리"라는 행복....
 
말하고 생각할 때마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이 단어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올 때면
나는 왠지 그 사람과
한층 더 가까워진 듯한 느낌에 푸근해집니다.
난로 같은 훈훈함이 느껴지는 단어.
그 단어는 바로'우리'라는 단어입니다.
 
나는'나'.'너'라고 시작되는 말에서 보다
'우리'로.....
시작되는 말에 더 많은 애정을 느낍니다.
 
그 누구도 이 세상에서 온전히
혼자 힘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사람은 근본적으로 어깨와 어깨끼리,
가슴과 가슴끼리 맞대고 살아야 하는
존재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세상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이 세상에 나와 전혀 상관없는 남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더 맑고 아름다워지리라 믿어 봅니다.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나','너'라는 삭막한 말에 비한다면
'우리'라는 말이
얼마나 감격스럽고 눈물겨운지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월시세보기
인터넷언론사 등록정보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아00028

제호 : 장유넷

등록년월일 : 2006-06-09

발행년월일 : 2006-06-09

편집인 : 박동현

편집인 : 박동현

사업자등록정보

주소 : (50989) 경상남도 김해시 번화1로84번길 34, 305호(대청동, 네오프라자)

사업자등록번호 : 615-81-44060

상호명 : 주식회사장유넷

TEL : 055-313-9924~5

FAX : 055-313-9922

E-mail : jsinmun@daum.net

웹하드 : 바로가기(jangyunet/3139924)

계좌번호 : 농협 817041-51-002964


Copyright © 2003-2012 by Jangyu.net All Rights Reserved.
* 장유넷의 모든 내용과 포맷의 저작권은 주식회사장유넷에 있으며 무단 도용을 금합니다.*
Since 1997. 07

4104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