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찬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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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나 작성일12-10-10 18:30 조회348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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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과 고뇌의 늪에서
당신은
내 마음의 그릇을 딱아 준
단 한 사람으로써
덧없는 이 세월에
풀잎에 맺힌 이슬처럼
청검한 당신이 있어
나날이
일신하여 지는 것을 느껴 집니다
물은
물이 흐르는 길이 있고
필연으로 맺어진
당신과 내가
함께 가야 할 길이 있었으니
사랑의 화신
온유한 나의 님 이여
당신은
영원히 내 마음의 주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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