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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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나 작성일12-10-09 21:37 조회465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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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어려운가 보다.
검소하게 산다는 것이 말이야 쉽지 그게 어디 쉬운 일인가?
누구든 잘 먹고 잘입고 안락한 주거에서 생활하고 싶은것이
인간의 본심이다.
그런데 자기 수준(레벨)에서 낮추어 생활한다는 행위는
참으로 힘들다.
우리가 전후 페허가된 이땅에 먹을것도 없이 살아온
보리고개처럼 생활하라 하면 살수 있을까?
금융위기를 격는 그리스보고 절제하고 살아가라하니
폭동이 일어 난다.
습성이란 참으로 무섭다.
그러나 부자는 다르다.
체면이나 겉치레를 중요시 아니하고 보다더 알찬 미래를 위하여
현실을 내 던진다.
재벌1세의 생활상을 들여다 보면 검소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삼호 통일 그릅이 빵한조각으로 식사를 때우고 대우는 차 안에서 식사하고
쌍용은 벤츠 주차하고 자장면 한그릇으로 때우기로 유명하다.
검소하면 왕 회장님도 빼놓을수 없다.
파카 입고 도보로 출근하고 술값도 깍는다 한다.
서산 농장에 한여름 기자가 찿아가서 인터뷰하면서더우니
에어컨 타령을 했는데 에어컨이 없다한다.
선풍기라도 하니 선풍기도 없다한다.
부채라도 달라하니 왈 젊은 사람이 더위도 못참는다 하면서 핀잔을 주었다는
일화가 있다.
이말을 듣고 모 라면 회사 회장님이 난 30년된 선풍기는 있는데
하면서 파안대소를 하더란다.
인터넷 사이트에 수입이 얼마고 지출은 이런데 자문을 구한다.
자기를 잘 아는사람은 자신뿐이고 절제는 자신의
의지에 따라 결정되지 요즘 몰라서 못하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젊어 과감한 절제는 미래 성공의 초석이 된다.
물론 절약한다고 다 부자 되는것은 아니지만
준비하는자만이 기회가 오고 노력하는 자만이 성공할수 있다.
수입과 능력은 한정되어 있고 절제는 자신과의 전쟁이다.
절제 한만큼 반비레로 저축은 늘어나고 - -- -
오늘의 만원한장이 30년 40년후에 얼마가 될지를 상상해 보았는가.
부자는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다.
철저히 자아주관하고 미래를 돈에서 해방되기위해
스스로 지옥으로 들어가 지옥밑창을 뚫고 올라와야 한다.
현실에 고통을 미래에 투자하며 인내하고
먼 훗날 사과나무에 사과가 주렁주렁 열리면 길손들에게 몇 개씩
따 주어도 흔적도 안나는 그런 여유를 상상하며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되어야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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