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택관리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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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맥 작성일10-01-24 08:24 조회1,800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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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nowhow 1 먼저 좋은 인맥이 돼라 인간관계의 첫 출발점은 나 자신이다. 좋은 인맥을 만들고 싶다면 내가 먼저 좋은 인맥이 되는 것이 가장 기본이다. 20세기는 학연·지연·혈연에 기대어 무조건 ‘비비기’만 잘하면 되는 시대였다. 하지만 21세기는 다르다. 사람의 마음은 모두 같다. 내가 활용 가치가 없다면 좋은 인맥은 결코 나를 반기지 않는다. 평소 나에게 도움을 줄 만한 사람만 찾지 말고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나 역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누구나 만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돼라. 긍정적이고 유쾌한 성격과 타인에 대한 배려와 이해가 있는 사람, 다양한 정보를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외모도 중요하다. 자기 관리에 소홀하지 마라. 작은 요구를 들어주는 것부터가 좋은 인맥이 되는 첫걸음. 내가 성공하면 나를 찾는 사람이 많아지게 되고, 그중에서 나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얼마든지 만날 수 있다.
Knowhow 2 무조건 많이 만나라! ‘만나는 사람은 많은데 정작 친한 사람은 없다’고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그 많은 ‘만나는’ 사람 중에 ‘얼마나 자주’ 만나는지 생각해보라. 좋은 인맥은 신뢰가 수지만, 신뢰는 단시간에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습관을 바꾸는 데도 21회의 반복이 필요하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 최소한 21회는 만나야 서로에 대한 호감을 확인하고 그러는 동안 신뢰를 형성해 마침내 진정한 인맥이 성립된다. 한 달에 한 번 만나는 사람은 2년 정도 시간이 지나야 내 인맥이 되고, 매일 보는 사람도 최소한 한 달은 되어야 그 사람을 ‘안다’고 할 수 있다. 그동안 협력적인 행동과 현실적인 도움이 반드시 교환되어야 한다. 이른바 ‘마당발’이 되기 위해서는 아주 많은 사람을 만나야 함은 기본이며 자주, 긴밀하게 만나는 것도 중요하다. Knowhow 3 인생을 나누어라 업무를 통해 만난 사람보다 사석에서 만나는 사람이 훨씬 더 빨리 친근함을 느낀다. 자연스럽게 개인사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대가를 바라는 만남이 아니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좋은 인맥을 만들고 싶다면 give & take 대신에 give & forget을 실천하라. 물질적인 협력도 중요하지만 인생을 나누는 데는 정신적인 요소가 더 중요하다. 상대방의 일에 더 기뻐하고 더 슬퍼하라. 속없는 사람처럼, 혹은 시간이 남아도는 사람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언젠가는 다 돌아오게 돼 있다. 인생의 한 배를 타는 것만큼 확실한 인맥도 없다. 때로는 친구처럼, 파트 처럼, 스승처럼, 제자처럼 그의 인생에 동반자가 되어라. Knowhow 4 가족부터 관리하라 인맥이라고 하면 비즈니스적인 관계만 생각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진정 탄탄한 인맥을 구축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가족이 가장 중요한 인맥이라고 한다. 가족을 자기편으로 만들지 못하는데 생면부지의 남을 어떻게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단 말인가. 정재관 코엑스 전 CEO는 “정재관에게 부탁해서 안 되면, 그건 대한민국에서 할 수 없는 일”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정·재계에 모르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그가 가장 소중히 생각하는 첫 번째 인맥은 바로 가족. 삶의 기본적 원칙인 작은 것부터 중요하고 소중하게 여기지 않으면 큰일을 망치게 된다. Knowhow 5 적을 만들지 마라 친구는 성공을 가져오나, 적은 위기를 가져오고 애써 얻은 성공을 너무 뜨린다. 조직이 너무 지는 것은 3%의 반대자 때문이며, 10명의 친구가 한 명의 적을 당하지 못하는 것이다. 상대방을 적으로 만드는 것은 단순한 비판 때문이 아니다. 비판 속에 수치심과 모욕감을 불러일으키는 말이 담겨 있기 때문. 비판은 하되 상대방의 인격적 가치를 무시하는 말과 행동으로 감정과 자존심에 상처를 주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기억하라. 발 없는 말이 천 리를 가고 6명만 거치면 모두 아는 사람임을. 또 한 명을 적으로 만드는 건 곧 눈에 보이는 그 한 명만 적이 아님을. Knowhow 6 인맥은 감동이다 생물학적 용어에 ‘역치(threshold value)’라는 것이 있다. ‘외부 자극이 주어졌을 때 신체 반응을 이끌어내는 최소한의 자극 강도’를 말한다. 이러한 역치는 사람마다 다르다. 우리가 남에게 무엇인가를 줄 때 한 번쯤은 이 역치를 생각해보아야 한다. 내가 주는 것이 상대의 역치 이하인가, 이상인가. 기업이 고객의 신뢰도와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고객 감동’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듯이 인간관계에서도 역치 이상의 감동이 있어야 한다. 내가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원하는 것, 그 사람이 원하는 것보다 많이, 좋은 것을 주어야 감동받는 것이다. 기대하지 못한 것을 주어라. 그러려면 먼저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것이다. 그래야만 만족이 아닌 감동을 줄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인맥을 만드는 비결이다. Knowhow 7 꿈을 가져라 비즈니스 관계에서 인맥이라고 하면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관계를 의미한다. 쓸데없는 사람만 많이 안다면, 결국 좋은 인맥을 가졌다고 할 수 없다. 세상사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고 어떤 식으로든 다 연결되어 있지만 당장 내가 급한 것, 나에게 중요한 것을 중심으로 인맥을 형성하는 게 좋다는 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이며, 무엇이 필요한지를 먼저 알고 있어야 한다. 꿈을 꾸는 사람은 항상 활기차고 비전이 있으며, 다른 사람을 끌어당기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솟는다. 꿈을 말하고 꿈을 목표로 인간관계를 형성하라. 그것이 바로 성공에 이르는 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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