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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재테크 전략을 세울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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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테크 작성일10-01-22 15:19 조회1,916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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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호랑이해가 밝았다.
올해 경제 상황을 미리 내다보고 새해를 재테크 성공의 기회로 만드는 전략이 필요하다. 먼저 주택시장에 뛰어든 사람이라면 예의 집중하고 있는 집값과 대출 금리에 초점을 맞춰본다.

지난해는 글로벌 금융 위기 한복판에서 시작된 한 해였지만 자산시장 상황은 생각만큼 나쁘지 않았다.
코스피 지수는 연초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한때 1700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2008년 말 급락하던 집값도 강남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크게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시장 변동성이 여전히 큰 상태여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은 완전히 가시지 않은 상태다. 실제로 작년 말부터 두바이 채무 상환 유예 선언 쇼크에 이어 그리스 국가신용등급 강등, 스페인 신용등급 전망 하향 조정 등
국제 금융시장의 불안정한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전문가들의 시장 전망은 엇갈리고 있는 상태지만, 일단 주식이나 부동산 시장이 급락할 가능성은 낮다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하지만 시장이 견조한 움직임을 보인다고 해서 무조건 큰돈을 버는 건 아니다. 향후 시장 변화를 어떻게 판단하느냐에 따라 고수익을 얻을 수도 있고 반대로 낭패를 볼 수도 있다. 과연 호랑이의 해에는 돈을 어떻게 굴려야 할까.

1_ 대출 '금리 인상에 대비하라'
금리 인상 시기를 예단할 순 없지만 전문가들은 언제가는 오른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주택시장 참여자 입장에선 정부의 출구 전략(금리 인상을 통한 과잉 유동성 흡수)이 언제 이뤄질지 관심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 출구 전략의 확실한 시그널은 금리 인상으로 가장 먼저 다가온다. 정부는 지난 2008년 말 리먼 사태 이후 금리 인하와 대규모 재정 투입으로 유동성을 대거 풀어 경기 부양에 나섰다. 그런데 이처럼 많이 풀린 유동성을 다시 거둬들이기 위해 금리 인상이나 재정 긴축 정책 등과 같은 조치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사실 출구 전략은 2008년 3분기부터 조심스럽게 시행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양도성 예금 증서(CD)가 야금야금 오르는 상승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올해는 시중에 풀려 있는 유동성을 흡수하기 위한 출구 전략의 일환으로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만약 은행 빚으로 집을 산다면, 대출 상환 전략을 꼼꼼하게 짤 필요가 있다. 주택 대출 비율을 낮추고 시장에서 잘 팔리는 주택 위주로 투자 전략을 세우는 노력도 중요하다.

2_ 집값 '박스권 장세 유지할 듯'
부동산시장에 대해서는 올해와 같은 박스권 장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정부가 지난해 집값 안정을 위해 새롭게 적용한 DTI(총부채 상환 비율) 등 각종 금융 규제를 완화하지 않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서울 이외의 지역에서 신축 아파트를 분양받거나 미분양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양도소득세를 감면해주는 정부 조치가 시행 1년 만인 2월 11일 예정대로 끝난다. 건설업계에서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위해 미분양 주택의 양도세 감면을 연장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지만, 정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상반기 중에는 분양시장이 분위기를 주도하면서 수요자가 쏠릴 가능성이 높다. 기존 주택은 이미 가격이 많이 반등한 상태이므로 저가 메리트가 많이 희석됐기 때문이다.

또한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가 올해 말로 만료되기 때문에 하반기쯤에는 다주택자들이 던지는 물량이 시장에 대거 나올 가능성도 높다. 다주택자에 대해 60%까지 중과되는 양도세율은 올해와 내년까지 한시적으로 최고 35%(2009년에는 33%)의 일반 세율로 과세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내년 지방선거를 거치며 각종 호재가 쏟아져 나와 집값을 밀어올릴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전세가에 대해서는 급등과 안정이 반복되는 불안한 시장이 될 것이란 의견이 많다. 서울 시내 아파트 공급이 앞으로 2~3년간 많지 않은 데다 신규 분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세로 남아 청약 기회를 엿보는 무주택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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