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을 빨리파는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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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욕심꾸러기 작성일10-01-21 15:21 조회2,183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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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을 빨리파는 요령 10계명
1. 쪼개서 팔아라.
부동산의 규모가 크다면 몇 억원대를 한꺼번에 살 사람은 많지 않다.
따라서 쪼개서 여러 사람에게 팔아야 한다.
특히 토지와 같은 경우 규모가 큰 것은 반드시 그 활용도를 감안하여 분할한 후 여러 사람에게파는 것이 유리하다.
2. 급매가격이 현 시세라고 인정하자.
부동산에서 어제의 가격은 무시해야 한다.
현금화가 시급한데 어제의 가격에 매달릴 필요가 없다. 오늘 급하게 내놓는 가격이 실거래가라고 생각해야 한다.
3. 소프트웨어를 끼워 팔아라.
소프트웨어가 없는 컴퓨터는 있으나 마나다.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개발 아이디어를 매수자에게 줘보라. 훨씬 팔기가 쉽다.
4. 리모델링으로 물건을 포장하라.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최소한의 비용을 들여 리모델링 후 보다 산뜻한 상품으로 만든다면 쉽게 매수자를 유인할 수 있다.
토지의 경우에는 흙고르기, 복토, 성토, 진입로 내기 등이 공사 후 파는 것이 훨씬 좋은 가격에 빠르게 팔 수 있다.
5. 물건 설명서를 만들자.
내 물건의 장점은 무엇인지, 현황은 어떤지를 쉽게 설명해 놓은 자료를 만들어보자.
등기부등본과 건축물관리대장, 토지대장, 지적(임야)도,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등의 관련 공부도 첨부하여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6. 배수진을 치고 팔아라.
언제까지는 팔아야 한다고 매도 일정계획을 세워놓고 면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만약 원하는 시기까지 잘 팔리지 않는다면 매도가격을 과감하게 내려야 한다.
7. 열심히 뛰어라.
수요자가 나타나면 다시 오기 힘든 기회라 생각하고 열심히 설명하여야 하여야한다.
즉, 상대방을 설득하려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야한다. 그러나 무리한 설명은 오히려 해를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8. 수요경쟁을 유발시켜라.
수요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매도에는 훨씬 유리하다. 매수자가 두세 사람이 모였을 때는 방문시기를 비슷하게 잡아 놓고 수요자들 간에 보이지 않는 경쟁심리를 유발시킴으로써 매수 결정을 빠른 시일에 하지 않으면 안 됨을 환기시켜야 한다.
9. 잔금정산시기를 충분히 잡아주자.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해 매각대금 일부를 천천히 잡아주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다.
부득이한 경우에는 소유권 이전등기는 먼저 넘겨주되 계약서를 공증하거나 등기부에 채권 설정을 해두는 방법도 고려해 볼만 하다.
10. 믿음직한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매달려라.
팔고 사는 것은 사람이 하는 일이다. 자신의 여건을 충분히 이해하고 열심히 뛰는 공인중개사를 찾아보자. 매도 후 사례의 충분한 보장의 약속은 빨리 팔 수 있는 지름길이며 금상첨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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