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남자 셋 5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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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당? 작성일11-10-28 10:04 조회11,239회 댓글38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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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니다..
열흘전에 갔다왔더라구요...
카드 내역을 보니 그러네요...충격의 도가니...
잠을 이룰수가 없네요....
갈때까지 간거겠죠??
그런데 남편은 아직도 당당하네요 지저분하게 안놀았다고..
오히려 열내고 울고 불고 하는 저를 못마땅해해요...
이틀을 싸우다 지쳐 풀리긴했는데 그래도 분한맘 억울한 맘 사그라들지않아요
저 한달 꼬박 잠 못자고 부업해서 이십만원두 못버는데 그런거 아는 사람이
그러구 놀았다고 생각하니 눈물만 나요..
애들 사달라는거 맘껏 못사주고 사는거 알면서
여기 와서 노래방이란 제목의 글들을 검색해서 읽어봐도 저만큼의 금액은 못본것같아요
자주는 아니지만 나이트 노래방 즐깁니다...
그러는거 싫으니 웬만하면 가지마라 해도 가끔 가주시기에 어쩔수없나보다 했지만
이번은 마니 심한것 같네요
너 싫어하는거 알면서 가서 그렇게 쓰고 온건 미안하지만 지저분한짓 안했다네여...
남편 말 백프로 거짓인거겠죠?
댓글목록
당근님의 댓글
당근 작성일| 여자끼고 뭔짓 했는지 상상해보세요..100프로 입니다 |
키스님의 댓글
키스 작성일|
키스는 기본이고
껴앉고 가슴만지고 빨고 ?? 할꺼 다합니다 |
깨끗님의 댓글
깨끗 작성일|
믿어도 될만큼 깨끗합니다.
세명이 노래방가서 양주2병만 먹어도 30만원입니다. 그기다가 흥을 돋구고, 돈벌러온 아가씨들 놀릴수 없지요? 팁 3명에 18만원 합이 48만원 입니다. 3명이 55만원 이라면 결단코 지저분한짓 안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가자고 하면 뿌리치기 힘듭니다. 서로 믿고 행복하게 사세요. |
정체가 뭐니님의 댓글
정체가 뭐니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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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가 뭔데 이렇게 답을 잘 해 그 물가에 잘 노는 모양이다
너는 그게 당연지사라고 답할지 몰라도 그런데 그게 아니잖아 |
지나다님의 댓글
지나다 작성일| 남자들이 그러고들 놀구 당연하다고 생각하니.. 요즘 여자들도 모임이나 취미생활 가면 퍽 하면 노래방 . 나이트..가서 놀구.. 예쁜 아줌마들은 남자친구 있거나.. 고민 하거나... 셋ㅇ이 많이 바꼈어요... 그래서 적응 못하면 내숭 에다 왕따 되는것이구요.... 먼저 남자들이 변하세요... 여자들 밝히고 그런곳만 놀러 다닌다면 .. 계속 남 핑계 친구 핑계되고 계속 갈것입니다... 여자들도 똑같구요...... 요즘은 세상 잘 살려면 도... 많이 딱고 산으로 가야 됩니다..... |
흠님의 댓글
흠 작성일|
그 가격에 2차는 못가요...3명 갔다면... 55만원은 그냥 도우미와 노래하고..논 것일뿐...
양주 1병 12만 *3 = 36만원 도우미 18만원 - 딱 54만원이네요... 걱정 안하셔도 될 듯. |
2차아님님의 댓글
2차아님 작성일|
저가격에 절대 2차 포함 가격 아닙니다..남자 사회생활하다보면 어쩔수 없이 행동해야 할때도 있답니다.
차라리 바람펴서 피곤하게하는것보단 ..사회생활하다 보면 그럴수있다고 이해 하고 넘어가세요.. |
지나다님의 댓글
지나다 작성일| 카드에는 55만원일지 모르지만 현금도 다 털렸을듯.. 비삼금 .. 신고식 한다고 홀랑 다 벗었을끼고.. 어떤 넘은 한번에 5만원짜리를 내는 넘이 있어 황제 대접을 받더만.. 남자 그맛을 알면 노래방 절대 못 끊지.. |
흐흡님의 댓글
흐흡 작성일|
1만원은 왜이터 팁이네~ㅋㅋ
2병묵으면 1병 서비스~ 그람 일인당 한병씩~풉 맥주 5병 서비스~ㅋㅋ 12년산 묵었나보네..담엔 돈이 좀 더 들더라도 남편의 건강 및 다음날의 출근을 위해서라도 17년산으로 묵게해주세요~~ |
몹쓸님의 댓글
몹쓸 작성일| 속 마니 썩으셔야겠어요,, 힘든날들. 계속 되겠죠? 저가 그랬어요.. 15년째. 술, 술,, 죽이고싶어요.. 지 버릇 개못주죠. 2차는 아니지만 그렇게 논다는 자체가 문제이겠죠? 심정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분해하지마시고 힘내세요. 나중에 우울증옵니다. 글구, 2차 갔을 돈은 아니니 믿으시구, 일찌감치 버릇 고쳐야합니다. |
이런데님의 댓글
이런데 작성일|
남편 분은 실수 하셨네요...
그렇지만 용서해 주세요...다시 안가면 그만입니다.. 요즘 물가가 비싸서 3명이서 어딜가도 앉았다 하면 50만원이 기본입니다. 다음부터 건전하게 1차에 소주정도 드시고 걍 집에 들어오라하세요.. 55만원이면 집에서 식구들끼리 고기를 먹어도 몇번을 먹는걸요...;;; |
주점삼촌님의 댓글
주점삼촌 작성일|
각설하고 결론냅니다.
남자3명 도우미3명 총6명 2시간 *노래방비:\6마넌 *도우미비:각\2만5천*3명(2시간)=\15마넌 *술(양주+안주포함):2병=30마넌or 맥주1box+양주1병 6+15+30=51마넌 기타(팁)=4마넌 -------------------- 깔끔하게 먹었네요 이 던으로는 님이 생각하신 드러븐짓 하기에는 3명이서 부족합니다. 쓸데없이 상상에 나라펴지마시고 얘들 간식은 뭐 해줄까 고민이나 하세요. 백날 상상해봐야 좋은 결론보다 비관적인 생각밖에 안드니까 쿨하게 그냥 넘어가시고 남푠한테 경고나 하는선에서 마무리 하시죠. |
ㅋㅋ님의 댓글
ㅋㅋ 작성일
| 팁은 현금박치기인데.................... |
모른척해님의 댓글
모른척해 작성일|
지저분하게 놀자면 셋이서 55만원 가지고 되겠어요!
아가씨까지 5~6명이면 양주 3병(1병은 써비스) 금방 먹습니다. 년들이 매상 올리려고 얼마나 홀짝 거리는지... 그래서 난 들어오는 년들 단단이 다그쳐 둡니다. 내 허락없이 먹으면 죽어... 팁 7~8만원 주면 55만원 가지고는 푸지게 놀거도 없습니다. 신경 끄세요. 그런데 들어오는 지저분한 년들 난 손목도 안 잡습니다. 모두 지저분하게 노는것 아닙니다. 일년에 한번 갈까 말까 그런다면 기분 좋게 모른척 하십시요. 남편 입장에서 그게 더 부담됩니다. |
하하하님의 댓글
하하하 작성일|
양주 좋아하네 맥주 마시고 1명 인지 2명인지 무엇을 못할까, 그돈 이면 별 별 별 별천지 다 즐긴다.
팁은 카드 안됨 . 현찰 박치기 다 |
우리신랑은님의 댓글
우리신랑은 작성일| * 비밀글 입니다. |
불쌍타님의 댓글
불쌍타 작성일| 에구 .. 맨날 새벽에 기어들어오고 선배따라 술먹고... 몇년뒤에... 우찌되는줄 알면..... .. 그뒤는.. 명태.. 다... 그리고 그 선배들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고.. 다 뿔뿌리 흩어지는것이고.... 알면 겁나지요... 모르고 놀땐 행복 하겠지요.... |
정말?님의 댓글
정말? 작성일|
정말인가요? 우리남편도 ㅠㅠ
그럼 만지고 ?빨고 2차도 가나요? 노래방서 직접 하기도 하나요? |
먹어본님의 댓글
먹어본 작성일| 홍어도 먹어본 넘이 먹는다 쟎아요.. 여자도 먹어본 유부남들이 더 능숙하게 다루죠. 여자들이 어딜 좋아하는지 알거든요. 같은 액수로 총각과 유부남이 놀라고 하면.. 55만원 유부남은 ㅋㅋㅋ 왜 처녀들이 유부남에게 혹하는지 는 아줌마들도 모르지는 않겠죠. |
창원가면님의 댓글
창원가면 작성일| 하는방이 있다던데 돈쪼끔주고. |
6603님의 댓글
6603 작성일| 어제 먹었다. 2명이서 양주 2병 320,000 아가씨 140,000 방비용30,000 합이 490,000 내가 냈다. 한시간 반 노래하고 10시30분에 집에갔다. 이왕이면 몇만원 되주고 고정아가씨 있는곳에서 먹어라고 해라. |
평생님의 댓글
평생 작성일| 한번 출입하면 평생간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한번 실수? 무슨 한번 실수? 그게 생활화되어있는 남자들은 평생 못고칩니다.포기하고 사세요. 대신..똑같이 노세요. 그럼 분할것도 없죠. 요즘 여자들도 노래방에서 남자끼고 다 놉니다. 서로서로 그렇게들 살아갑니다. |
화합님의 댓글
화합 작성일|
남편분도 참모르게 마시든디~!님 속상한 마음 이해 됩니다.
그런나 부부인것을 덕으로 다스리세요. 담 부터는 미안해서라도 그리 못하게~~! 더욱~~더 잘해 주세요~~! |
내것아님님의 댓글
내것아님 작성일| 남자가 그럴수도 있지요 한번그런거가지고 너무 빡빡하게 굴지마세요 초라해보여요 열여자도 거느릴수있는데 남편이 아님아내가 내것이다 생각하면 큰오산입니다 맞불작전 좋아요 |
노래방님의 댓글
노래방 작성일|
남자가 왜노래방 갈까요? 도우미부르면 무조건 가슴 .x지 만지는맛에 가지요 스트레스 풀긴위해서 남자는 여자가 빠지면 안된다는
심리를 가지고있어요 그러나 마누라를 사랑하지않는것은 아니죠? 남의떡이 맛있게 보이죠. 실제 먹어보면 똑같은데.... |
비상금님의 댓글
비상금 작성일|
노래방가면 카드결제 도우미팁 비상금으로 마음이맞아 2차가면 역시 비상금 으로 해결하지요. 남편월급 명세표 아무리꼬박꼬박
갖다주어도 비상금 기본 몇십만은 없는남자 없을껄요. |
거시기님의 댓글
거시기 작성일| 나도 남자 끼고 자지 만지면서 내거시기 빨게 하면서 술마시고 싶다. 남자만 그렇게. 하라는법 있냐 |
멋지당.님의 댓글
멋지당. 작성일| 거시기님연락처좀.제가글케해드릴게요.장난사절. |
노래님의 댓글
노래 작성일|
노래방하고 연습장은 엄연히 다르다 노래방은 가시나들 거리낌없이 주는데다 2차까지 갈필요없고 즉석에서한다
연습장은 그러하지못하다 연습장은 값이싸고 노래방은 비싸다 |
아깝다님의 댓글
아깝다 작성일|
제가 글을읽기에는 50마넌 아깝습니다.
그 돈이면 가족끼리 영화 1편 감상하고 저녁에 가족과함께 외식하고 또 늙으신 부모님 1마넌에도 벌벌 떠는데 용돈 1십만넌 드리고 자식 둘 용돈 1만원씩 1주일마다 추가로 더 줄수있고 이잰 추워지면 길가에 떡 볶이라도 사 먹으라고 젊을때 가끔 노래방 가더라도 가족끼리 갑시다. 그리고 친구는 끼리끼리 어울립니다 노래방 즐기는 친구 간단하게 소주한잔 기분좋게 마시는 친구 꼭 애인타령 하는 친구. 가족을 항상 1순위에 두는 친구 우리는 어떤 친구와 어울려야 할까요???? 한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
규영81님의 댓글
규영81 작성일| 노래방 세명이서 55만원이면,,2차는 절대 못가공 그냥 평범하게 널았으니..불쌍한 신랑봐주세요! |
돈이문제냐..님의 댓글
돈이문제냐.. 작성일|
하룻저녁에 55마넌을 쓰고 왔다자나..
한달 꼬박 부업해도 20마넌..애들 2마넌짜리 옷 한벌 사주기에도 손이 벌벌떨리는데 드러븐짓을 하던 안하던 생각이 똑바로 박힌놈이냐.. 친구땜에 어쩔수 없다면..행복한 친구가정 파탄내려는 파탄자이니 친구 연 끊는게 좋을듯. 불쌍하긴 뭐가 불쌍하고..봐줘야 할 이유가 없는데..?? 진짜..다들..이렇게 너그러울수가 없네~ 요새 CF에 보면 딱 맞는..밖에서는 세상에 이렇게 배려심 많고 남들한테 인정받는 착한사람이고 집에와서는 안면바꾸는 사람들... 글쓴님 남편..이네요.... 그걸 가만둬??? |
ㅎ님의 댓글
ㅎ 작성일| 우리신랑 한달 반 용돈이네 |
결론님의 댓글
결론 작성일|
카드만 55만 술값 지불
모텔가는거는 각자 알아서 비자금으로 20만원 현금 지불 ok? |
ㅋㅋ님의 댓글
ㅋㅋ 작성일| 좆 짤라 개한테 줘야지... |
ㅡㅡ...님의 댓글
ㅡㅡ... 작성일| 저는 엊그제 신랑이 88만원 12시에 명품관 긁었던데... 어떡할까요.. 여러명서 먹었다고는 하는데.. 이글 보니 전 더 답답하네요 |
음...님의 댓글
음... 작성일|
전에 업무차 대접받으며 5명이서 노래방가서 180만원 나온거보고 놀란적이있는데,
법인카드로 긁은거라지만 젊은친구들이 그돈에 얼마나 놀랐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죠. 물론 저정도 금액으로 2차도 못갔습니다. 안심하세요 55만원으론 말그대로 놀기만 한 겁니다. 아직 남자들이 사회생활하면서 약간의 호기랄까요. 필받아서 남자답게 오늘 화끈하게 놀아보자는 취지로 그러는데 계속 동참안하게 되면 샌님취급받기도 하고...뭐 여자들이 이해못하는 그런 남자들의 세계가 있습니다. 그런것들이 남아있어 노래방가서 도우미끼고 노는 경우가 가끔씩 발생합니다. 그것도 아주 가~끔이죠. 저도 몇번따라 가봤지만 2차 그런거 잘 안가게 되요. 흥에 겨워 도우미불러도 막상 불러다놓고 이분위기 어떡하나 싶을정도로 뻘쭘할때도 많습니다. 별거없는거 알면서도 노는 그런거, 남자들이 단순하죠.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그렇게라도 한번쯤 현실을 잊고 스트레스를 풀고 싶은게 남자마음인건가 봅니다. 물론 그 방법이 불편한 진실에 속하는 것이긴 합니다. 하지만 일단 가정이 중요한만큼 성급한 결론을 내는것을 삼가해야겠죠. 남편께서는 상습적으로 가정에 큰 피해를 주지 않는 한 어쩌다 한번 호기부린거 가지고 큰 문제로 확대시키지 않으셨음 합니다. 남편분도 그러한 실수가 잦아지면 아내가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알게되고 불필요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오게되면 스스로 다른방향을 가게 될 것이라 봅니다. 전 가끔 울 와이프한테 업무차 노래방따라갔다고 말하긴하지만 딴생각이나 바람필 생각없이 아내에게 충성하려고하고 아내도 이해해주는 편입니다. 그렇게 이해하는 아내입장에선 좀 찜찜은 하겠지만 그러니 더 잘해줘야겠지요. 깨끗하고 투명하게 틀에 딱맞게 살면 얼마나 좋겠냐마는, 또 사람이 그렇게만 살기 힘들때도 있습니다. |
어휴님의 댓글
어휴 작성일|
그놈의 남자가 어쩔수 없단 소리는... 징그럽다.
거길 짜르면 저소리 그만 쳐할려나. 웃기고들 자빠졌어. 호기롭게 놀고 싶으면 결혼을 하지 말라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