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미소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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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추천도서 작성일10-01-20 15:36 조회2,030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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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미소의 법칙 로버트 비스워스 디너, 에드 디너 지음 / 21세기북스 "83퍼센트만 행복하라! " 행복은 무엇일까? 우리가 흔히 말하는 행복한 삶은 정말 100%의 순수한 행복으로 이루어진 것일까? 행복을 찾아 삶을 떠도는 현대인들에게 행복학의 '찰스 다윈' 에드 디너는 충고한다. 조금쯤 불행해지라고. 과학적으로 분석한 '모나리자의 미소' 처럼, 83퍼센트의 기쁨과 17퍼센트의 슬픔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룰 때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행복을 과학 용어로서 '주관적 안녕감'이라고 소개하는 저자는, 이처럼 질 높은 삶과 안녕감을 누리게 하는 것을 '심리적인 부'라고 말한다. 심리적 부의 세 가지 측면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며 이 요소들이 삶의 여러 영역에서 성공하는 데 꼭 필요하다는 것을 논증하며, 풍요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심리적 부의 다양한 측면을 통합해야 한다고 말한다. 행복에도 개개인에 따라 적정 수준이 있기 때문이다. 행복, 단순히 바라는 것만으로는 얻어지지 않는 모양이다. 추천사 "진화론을 이야기할 때 찰스 다윈을 빼놓을 수 없듯이, 행복 연구에서 에드 디너라는 학자의 존재는 절대적이다. 그는 철학의 울타리에 갇혀 있던 행복을 끌어내어 과학적인 조명 아래서 연구하겠다는 획기적인 생각을 각을 한 첫 심리학자다. 그렇다고 해서 행복 연구의 '창세기'에 잠깐 등장하고 사라지는 사람은 결코 아니다. 디너와 그의 동료 연구자들은 지난 30년간 행복 연구를 주도적으로 개척하면서 행복에 대한 가장 중요한 사실들을 밝혀냈다. 한마디로 에드 디너는 행복학의 찰스 다윈이다." - 서은국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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