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토크토크 > 자유게시판 > 분실폰 찾기 이렇게 쉬웠나 “5분 만에 건물까지 나와”

본문 바로가기
apt2you
공공시설예약서비스
김해낙동강레일파크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목재문화체험장
분성산 생태숲
생림오토캠핑장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
기업정보포털
김해의생명센터
김해통합도서관
김해전자책도서관
글로벗도서관
초등사이버학습
중등사이버학습
EBS수능방송
e-평생학습원
김해시교통정보
가야뜰
김해시보
김해시청축구단
재난안전대책본부
자전거홈페이지
김해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해청소년문화의집
김해분청도자관
대성동고분박물관
화포천습지생태공원
기후변화홍보체험관
의회인터넷방송서비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김해문화재단
국립김해박물관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인터넷자동차공매
김해시인터넷
김해시도로망정보
중소기업육성자금
주정차 단속알림 서비스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상하수도사업소
차량등록사업소
장유출장소

자유게시판

분실폰 찾기 이렇게 쉬웠나 “5분 만에 건물까지 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분실전화찾기 작성일24-03-29 11:27 조회144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본문

구글 ‘휴대전화 찾기’ 서비스로 실시간 확인
계정 연결된 전화 켜있는 상태면 10여m 범위
주인 찾은 비율 94% 이상···사실상 대부분 찾아
아이폰은 통신사가 제공하는 서비스 통해 조회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의 경우 전원이 켜져있고 구글 계정이 연결돼 있다면 분실을 했더라도 실시간으로 상세한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 <사진=구글 ‘휴대전화 찾기’ 캡쳐>
직장인 박 모 씨(30)는 전날 음주 후 택시를 타고 귀가하던 중 본인의 안드로이드 OS(운영체제) 휴대전화를 분실했다. 박 씨는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잠에 든 뒤 다음날 오전이 돼서야 분실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급해진 박 씨는 PC 메신저로 주변에 이 사실을 알렸는데, 한 지인이 위치를 추적할 수 있다며 구글 ‘휴대전화 찾기’ 링크를 공유했다. 박 씨가 휴대전화에 연결된 계정으로 접속하자마자 위치가 건물 수준까지 실시간으로 표시됐다.

박 씨의 휴대전화 위치는 경기 고양시 자택에서 약 20km 떨어진 부천시의 한 택시회사 차고지로 찍혔고 즉시 인터넷으로 해당 회사 번호 검색해 연락을 취했다. 박 씨는 분실 사실 인지 후 5분 만에 위치를 찾아냈고 2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분실한 휴대전화를 되찾을 수 있었다.

비교적 가까운 과거인 2010년대만 해도 휴대전화를 찾으려고 하면 그 위치가 반경 수십~수백m로 표시돼 추적이 어려웠고 표시된 일대를 샅샅이 뒤져가며 찾아야 했지만 GPS 기술의 발달로 유실물, 특히 휴대전화 찾기가 쉬워지고 있다.

29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평점 4.3점에 후기 123만개가 달린 어플리케이션 ‘Google 내 기기 찾기’ 리뷰를 살펴보면 “분실 후 위치 추적으로 한방에 찾았다”는 식의 호평이 다수다. 대표적으로 “서울역 얼마나 큰지 알잖나. 이 한복판에서 찾아냈다” “지도가 엄청 정확하다. 따라가다 보니 발견해 감동했다” “밤새워도 못 찾았는데 다음날 앱 깔고 찾아 소름 돋았다” 등 반응이다.

해당 앱을 PC로 이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구글 접속 △‘휴대전화 찾기’ 검색 △‘휴대전화 찾기’ 링크 클릭 △구글 계정 로그인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선택 등 5가지 과정만 거치면 휴대전화 위치가 실시간으로 표시된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2022년 서울 지하철 안에서 접수된 유실물 12만7387건 가운데 휴대전화는 지갑에 이어 승객들이 두 번째(15.2%)로 많이 잃어버린 물품이다. 그러나 유실된 휴대전화의 본인 인계율은 무려 94.1%에 달해 사실상 대부분의 유실자가 분실 후 되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유실물의 인계율이 63%에 불과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버스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유실물 접수 건수는 2022년 대비 4만2458건으로. 가장 많이 잃어버린 물건이 휴대전화(9372건)였는데, 유실 휴대전화의 94%가 소유자에게 인계돼 인계율이 유실물 항목 가운데 가장 높았다.

다만 구글의 위치추적 서비스는 지금으로서는 분실된 휴대전화의 전원이 켜져 있어야만 확인이 가능하다. 휴대전화의 전원이 꺼져도 위치를 추적하는 기능은 현재 구글이 개발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약 위 사례처럼 택시에서 물품을 분실했다면 구글의 위치 추적 기능이 아니더라도 여러 방법으로 인계를 시도할 수 있다. 결제 후 영수증을 받았다면 영수증을 통해 택시사업자, 전화번호, 시간 등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카드로 결제한 경우 ‘티머니 고객센터 1644-1188’로 전화해 결제 시 사용한 카드번호를 입력하면 택시 차량번호와 운전자 연락처 확인이 가능하다.

만약 영수증도 없고 카드로 결제한 것도 아니라 탑승 택시정보를 전혀 모로는 경우 △경찰청 유실물 종합관리시스템 △전국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고객지원센터 등에 분실물을 검색해 추적이 가능하다.

아이폰의 경우 국내에서는 위치추적 기능을 사용할 수는 없지만 국내 통신3사 고객센터가 제공하는 분실폰 위치 추적 서비스 등을 이용하면 찾기가 가능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월시세보기
인터넷언론사 등록정보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아00028

제호 : 장유넷

등록년월일 : 2006-06-09

발행년월일 : 2006-06-09

편집인 : 박동현

편집인 : 박동현

사업자등록정보

주소 : (50989) 경상남도 김해시 번화1로84번길 34, 305호(대청동, 네오프라자)

사업자등록번호 : 615-81-44060

상호명 : 주식회사장유넷

TEL : 055-313-9924~5

FAX : 055-313-9922

E-mail : jsinmun@daum.net

웹하드 : 바로가기(jangyunet/3139924)

계좌번호 : 농협 817041-51-002964


Copyright © 2003-2012 by Jangyu.net All Rights Reserved.
* 장유넷의 모든 내용과 포맷의 저작권은 주식회사장유넷에 있으며 무단 도용을 금합니다.*
Since 1997. 07

40675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