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잡’으로 연봉보다 수입 많은 교사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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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사도투잡? 작성일23-10-24 13:17 조회216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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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강의나 유튜브 활동 등 ‘투잡’을 뛰는 교원이 1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부강의와 유튜브·블로그 활동 등의 순으로 겸직 비율이 많았는데 최근 3개월간 부수입이 1000만원이 넘는 교원도 8명이나 됐다.
허가된 겸직 내용을 보면 외부강의가 39.7%로 가장 높았고 유튜버·블로거 12.9%, 기관·단체 임원 10.8% 등이었다. 최근 ‘사교육 이권 카르텔’ 논란으로 화제가 된 저술집필검토는 9.5%, 자료개발 및 출제는 5.8% 등이었다. 부동산 임대로 겸직 허가를 받은 교원 비율은 5.4%, 아파트입주자대표는 1.1%였다.
최근 3년간 학교급별 평균 겸직 교원 비율은 특수학교가 3.09%로 가장 높았다. 이어 고교 1.77%, 초교 1.73%, 중학교 1.23%, 유치원 0.25% 순이었다. 2023년 기준 겸직 교원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시·도는 서울(3.09%), 인천(2.69%), 대구(2.45%) 등이었고 비교적 낮은 지역은 경북(0.81%), 경남(0.98%), 충남(1.32%)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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