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없나요" 자영업자들, 황금연휴 아닌 한숨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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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추석알바자리 작성일23-09-25 14:46 조회288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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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값 줘도 일하겠다는 지원자 없어
시급·근로시간에 대한 의견차 좁혀지지 않아
차라리 문 닫겠다는 자영업자도
"노동시장 수급불균형 줄일 방법 고민해야"
다가올 추석 연휴를 앞두고도 자영업자들이 웃지 못하고 있다.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풍토 탓에 연휴 기간 쉬겠다는 직원들이 늘고 있지만, 이를 대체한 인력을 구하는 것이 하늘의 별 따기 만큼이나 어려운 탓이다. 이 때문에 꾸준한 매출이 예상되는 황금연휴임에도 차라리 문을 닫겠다는 자영업자들도 곳곳에서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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