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하루 물 8잔, 질병들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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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나라 작성일19-08-21 11:14 조회273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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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갑작스런 옆구리통증 ‘요로결석’
물 대신 커피, 맥주 등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요로결석에 주의해야한다. 요로결석은 배뇨를 담당하는 요관, 방광, 요도에 칼슘과 수산 같은 무기물질이 뭉쳐 돌처럼 단단한 결석이 생기는 질환이다.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려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고 소변이 농축되면서 요로결석에 걸릴 위험이 높다.
■통증 심하고 관절 변형까지 ‘통풍’
통풍은 체내 요산농도가 증가해 바늘 같은 뾰족한 결정이 관절의 연골과 그 주변에 쌓이는 질환이다. 맥주나 과당음료에는 퓨린의 대사산물인 요산이 풍부한데 건강한 사람은 혈액 속 요산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요산 일부가 몸 밖으로 배출된다.
■하루 물 2L 어떻게 먹어야할까
건강을 위해서는 물을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실제로 감기, 식중독, 장염, 변비 등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여러 가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또 물은 몸속 독소를 씻어내는 역할을 하며 몸속 발암물질이 신체 예민한 부위에 접촉하기 전 이를 제거시켜 암의 발생위험도 줄일 수 있다.
피부 건강을 지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 수분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피부세포를 비롯한 체내 세포들로부터 수분을 공급받아 피부가 건조해지고 푸석해진다.
물은 하루 2L 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고 알려졌지만 이를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하루 8잔으로 조금씩 나눠 마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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