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확장으로 결론난지 오래되었고, 

예전 밀양에서는 밀양공항 유치하느라 에어시티 밀양 이라고 시청앞에 대놓고 비행기도 만들고 홍보했다. 

그런데, 김해에서는 어부지리로 얻은 김해공항이라는 입지를 

너무 방치하고 있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김해도 "에어시티"에 맞는 도시를 개발해야 하고, 특히 관광쪽 말이다. 

김해공항 들르면 한번쯤 김해에 있는 무언가 관광을 즐기고 가는 코스처럼 말이다..

경남경북 합쳐서 인구가 (경남330, 부산 350, 경북 230, 대구 250, 울산 110 =) 1300만이고, 

여수나 전라도 쪽이나, 대전까지도 간헐적으로 김해공항 이용할 가능성이 크다. 

연간 1600만명이 공항을 이요하고, 공항확장시 3~4천만명이 이용할 것이고,

유커, 외국관광객 등 이용할 가능성이 크다. 

에어시티에 걸맞는 관광자원이 꼭 필요하다. 

지금은 롯데아울렛이 있고, 가야테마파크가 있는데, 그걸로는 너무 부족하다. 

홍콩 트림처럼 반룡산에 트림을 만들고, (또는 케이블카)

반룡산 정상에 홍콩트림정상에 있었던 예쁜 건축물을 짓고,

그앞에 각종 항공기 전시관과 (역사나 제조사 등 항공기별 미니어처, 엔진, 전투기 등 )

카페 등을 만들고, 인공호수 등 스팩타클한 것을 만들어야 한다. 

후 김해평야에 채워질 아파트와 건축물들이 좋은 뷰를 제공할 것이고, 

매 시간별 날아오르는 비행기는 또다른 역동적인 볼거리가 될 것이다. 

항공기 전시관과 사천에 있는 카이와 연계하면 더욱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좋은 경치와, 스펙타클함, 역동적임과, 호기심을 자극한다면 승산이 있어 보인다. 

인근 대단지의 건설과 반룡산 일대 대대적인 투자는 필수라고 본다.

반룡산 에어시티 관광특구와 롯데아울렛 연계하고, 근처 소비로 이어질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를 가져야 한다. 

그리고 가야테마파크를 연계하고, 추가적인 관광자원을 개발해서 

김해공항~반룡산~가야테마파크 동선내 어트랙티브한 관광자원 말이다..

문정부 있을때 할수있는건 최대한 하자~